[오늘의 소비] 종일 아령을 품에 안고 다녔습니다ㅠ

 지난 달에 이어 열심히 다욧 중입니다

6월에 체지방 2kg 감량하고나니 점점 욕심 생기네요 


 아침 수영으로 체력을 기르고 이번 달부터는 헬스장을 등록하려했는데

마침 집 근처에 새로 오픈한다는 헬스장 일정이 6월 중순-> 7월 초-> ??? 

점점 연기되더라고요 


기다리기만 할 순 없어 홈트레이닝을 시작한 차에

마침!! 수영강습 같이 듣는 수강생 한 분이 수영장 바로 옆블럭 운동기구 매장서

일하시더라고요ㅎㅎㅎ 마침 잘됐다 하고 오늘 수영 자율연습 끝나자마자

4kg 아령(x2)을 구입했습니다




 동선고민않고 덜컥 하루 종일 8kg 쇳덩이를 끌어안고 다닌 건 안자랑ㅠ

내 허리 내 팔뚝orz 집에 올 때도 택시 탈 걸 한탄하며 허덕허덕 걸어왔으요

언능 몸 상태 좋아져서 사진인증이나 개인화보촬영하는 날이 왔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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