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의 휴가이야기]휴가 첫날 집가는길

휴가 첫날이네요.. 아침일찍 06:00 남들보다는 30분 일찍 씻고 준비했네요. 후다닥 매번 나가는 휴가지만 나갈때마다 설레서 매번 잠을설치곤 하네요... 위병소를 나가자마자 사회공기를 듬뿍마시고 버스타는거 마저 기뻣네요..

휴가때마다 집에오기전 마실것 항상 챙겨오는데요..(속이 맨날 뜨겁답니다.) 집앞에 있는 생활커피랍니다.

인천 송도 캠퍼스타운역 주변 어딘가에 있답니다.

여기는 정말 양을 많이 주고 가격도 싸서 항상 애용하는 cafe인데요..(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무려 1500원)
이번에는 딸기랑 오레오가 섞어있는 그런 음료를 시켰네요.. 이집은 다좋은데 이름이 너무 이상해서 (제기준) 기억도 못하겠고 주문할때도 부담스러워요 ㅋㅋ. 그래서 저는 메뉴가르키면서 이거요 하고 주문했답니다.

양 실제로 드셔보면 알겠지만 진짜 많답니다. 진짜로요.

집에와서 동생과 맛있게 나눠먹었답니다. ㅎㅎ (물론 한입만 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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