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문득 스팀잇이 생각나서 오랜만에 접속해보았다.
예전에는 많이 활성화 되어 있었던 거 같은데
이용자 수는 예전보다 줄은 듯한 느낌...
하지만 환경적으로는 많은 발전이 있었던거 같다.
새롭고 다양한 시도들,
여러 즐길거리들,
양질의 컨텐츠가 뒷받침되고 그에 따른 보상이 충분하다면 더 활성화 될텐데
아무래도 스팀의 시세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하기에는 조금은 버거운 느낌이다.
(유튜브가 현재 흐름이 되어서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활동하는 건 어쩌면 스테이블한 달러라는 보상이 뒤따르기 때문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획기적인 제안이나 변화가 필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