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water7771

갑자기 문득 스팀잇이 생각나서 오랜만에 접속해보았다. 예전에는 많이 활성화 되어 있었던 거 같은데 이용자 수는 예전보다 줄은 듯한 느낌... 하지만 환경적으로는 많은 발전이 있었던거 같다. 새롭고 다양한 시도들, 여러 즐길거리들, 양질의 컨텐츠가 뒷받침되고 그에 따른 보상이 충분하다면 더 활성화 될텐데 아무래도 스팀의 시세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창작

추운 겨울 동안 급격히 불어난 체중과 저질 체력을 개선시키고자 오늘부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스팀잇을 통해서 다른 사람과 생각을 공유할 수도 있지만 오늘과 같은 방식으로 저만의 기록을 위한 일기장으로 잘 활용하고 싶어 오늘을 기록합니다. 약 1시간 정도 집 근처 운동장을 걷고, 뛰고 또 걷고 뛰었네요. 아무래도 저질 체력이 되어버린 만큼, 계속 달릴수는

예전에 들은 인상깊은 말이 있습니다. '운동과 독서는 시간을 내어서라도 하라' 맞는 말이죠. 시간이 없다는 핑계가 통하지 않는 역영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세먼지가 심하다는 요즘이지만... 가벼운 운동이라도 조금씩 실천으로 옮기려고 합니다. 따사로운 봄을 지나 곧 여름이 찾아오겠죠..? 오늘을 시작으로 조금 씩, 조금 씩 행동으로 옮기려고 합니다. 한꺼번에 너무

어제 프로야구가 드디어!! 개막했습니다. 겨울은 야구팬들에게 있어서 지루한 계절같아요. 이적시장이나 트레이드 등 스토브 리그로 채우기에는 뭔가 부족함이 느껴지는데용... 이제 다시 프로야구가 개막했으니!! 치킨도 먹고 야구도 응원하고!! 작년 우승팀 기아타이거즈가 왕조의 역사를 만들어갈 수 있을지...!! 아니면 신흥 강호가 등장할지 궁금합니당 ㅎㅎ 야구 개막전과

얼마 전, 보슬보슬 봄비가 내려서 분위기 있는 나날을 보냈었는데.. 오늘은 갑자기 왠 눈이 내렸네요... 아직 겨울이 겨울을 보내주기 싫은가 봅니다. 어제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집에 돌아오니 너무 피곤하더라구요. 찬바람 조심조심! 날씨가 요동치는 요즘,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 건강 관리 잘하세요 :) (따숩게 입고 가는 거 잊지 마시구요!)

오늘 스팀잇을 살펴보니 최근 계정 해킹과 관련된 글들이 많이 보이네요. 피싱사이트를 이용한 해킹으로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은 것 같아요. 비트코인을 비롯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면 해킹에 대해서 대비할 수 있다고 하지만, 가상화폐에 접하는 프로세스 그 이전에 이용자가 접하는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등에서 이루어지는 피싱, 해킹까지는 대비하기가 어려운 것이 지금의

여유로운 주말이 끝나가는 느낌이 아쉽다. 내일이 월요일이라는 사실이 조금은 슬프다 월화수목금토일일이었으면 하는건, 일요일마다 생각하는 유치한 바램(?)일까? 그렇지만, 이번주를 잘 마무리하고 (한주의 마무리는 일요일이라고 생각하는 중..) 내일부터 다시 힘차게 일주일을 지내보자 :) 주말 힐링 끝!!!!!!

며칠 전, 벤자민 프랭클린에 대한 책을 읽었다.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몇 가지 덕목에 대해 인상 깊게 읽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와닿았던 건 절제. 몸을 가누기 어려울 정도로 과식 하지도 말며, 한 잔으로 시작된 술을 절제 하지 못해 폭음으로 이어지면 안된다는 그 말들이 크게 와닿았다. 맛있는 음식은 사실, 너~~무 좋다. 그렇기에 절제하기 어렵고, 먹고 또

평소 영화보는 걸 좋아하는데 최근에는 바쁘다는 이유로 즐기지 못했네요... 그러다가 2월부터 틈틈이 챙겨보고 있는데요. 최근에 가장 와닿았던 영화는 <그것만이 내 세상> 이었습니다. 인생영화의 반열에 오를 정도로 푹 빠져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하려는 게 아닌데... 3일 정도 후에 개봉하는 영화 퍼시픽 림: 업라이징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1,000원을 가지고 구매할 수 있는 것들이 정말 많았는데요. 과자도 사먹고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이것저것 2개~3개까지 구매할 수 있던 시절이 있었죠. 요즘에는 물가가 많이 올라서 불가능한 일이 되어버렸지만요.. 그 만큼 화폐의 가치가 떨어진 것이죠. 얼마 전 충격적인 일이 있었습니다. 피자를 배달 시켜 먹었는데 피자의 가격 인상 이외에도 추가로 배달

오늘이 그런 날이다. 좋은 커피 한 모금, 좋은 노래 한 곡이 생각나는 날. 사실 오감을 즐겁게 한다면 큰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미각과 청각을 즐겁게 해주고 싶은 날이다.

그 동안 황금빛 내인생을 통해서 신혜선이라는 보물 같은 배우를 만날 수 있었다. 아쉽지만, 기나긴 여정 끝에 얼마 전 막을 내렸고, 새롭게 같이 살래요라는 드라마가 시작했다. 스토리가 긴 주말드라마 특성 상, 초반에는 등장인물에 대한 소개며, 전반적인 상황 등을 제시하기에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에 초반은 그다지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어느 정도 상황이 전개되어야

최근의 남북 문제에 대한 뉴스를 접하고 나서 괜히 설레는 마음입니다. 평소에 일상생활을 하면서 분단 국가라는 걸 의식하지 못할만큼, 지금의 삶에 익숙해져버린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남북 대화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며 저도 모르게 설레는 마음입니다. 관심이 쏠립니다. 예전의 남북대화 그리고 이산가족 상봉 등 통일에 한 걸음 가까워졌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요즘은 몸이 무거워서 스트레칭과 함께 아침을 시작합니다 :) 다들 행복한 주말 되세요~

간만에 여유를 느끼는 주말입니다. 봄이 오니 새로운 활력의 느껴집니다. 좋은 날씨 속에서 마음도 머리도 맑아지는 거 같네요 :)

걷는 것이 좋아 시간이 나면 자주 걷는다. 간지럽게 불어오는 바람을 마주하는 것도 좋고, 세상 풍경을 바라보는 것도 좋다. 귓가를 울리는 좋은 노래나 음악이 함께한다면, 이 행복은 더욱 커진다. 걸을 때 듣는 좋은 노래 한 곡이 사람의 기분을 좌우한다. 우연히 플레이리스트에서 오랜만에 접하는 노래 한 곡. 듣고 싶었던 노래였는데, 들으니까 생각이 난다. 소소한

며칠 전 고팍스(GoPAX)에 스팀, 스팀달러 상장 소식을 전해드린적이 있는데요. → [고팍스(GOPAX)에서 스팀(STEEM), 스팀달러(SBD) 지갑 생기려나 보네요 ^^] 머지 않아 업비트에도 지갑이 열리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드디어 오늘! 업비트에서도 스팀 지갑이 생겼네요. (스팀 달러 지갑도 함께 생겼습니다) 이로써, 이제 더 이상 비싼 수수료&복잡한

안녕하세요. @bewater7771 뒤늦게 가입인사 드립니다 :)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이 이어져 스팀잇에 입문했습니다. 처음에는 사용방법이 낯설어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 크고 작은 실수들을 했는데 지금은 처음보다는 많이 나아졌네요. 소소하게 활동하며,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고 2주간의 적응기간을 거쳤습니다. 활동하며 느낀 것은 여타 다른 SNS와는

삶은 선택의 연속이라고 합니다. 우리에게는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선택지가 주어지고, 그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선택의 결과로서 지금의 보상이나 상황이 만들어지는 것이죠. 우리가 가장 가까이에서 맞이할 수 있는 선택은 오늘 저녁 메뉴를 고르는 것과 같은 간단한 것부터 시작해서 어떤 배우자를 만날지, 어떠한 직업을 선택하고 앞으로

  말로만 듣던 대역폭(Bandwidth)문제를 경험했습니다. 어제 밤 11시 ~ 1시 사이에 이용을 하던 중, 대역폭 문제를 발생하면서 더 이상 스팀잇 활동을 할 수 없었습니다.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는 페이스북과 같은 SNS와 달리,  스팀잇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독특한 규칙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일들은 많은 분들의 뉴비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