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pt가는날..
오전 11시까지 공복을 유지해야하는 간헐적다욧.
어제 새벽3시까지 신랑하고 얘기하고 자느라
넘넘 배고프고 피곤하고 졸리지만 그래도 운동은간다!!
이곳이 내가 화목 pt 수업받는 아워짐.
아직까지 워밍업 수준으로 하고 있지만
출석률이 가장중요하다며 빠지지말라고 당부 또 당부 ㅋ
이곳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아이동반 가능 하다는 점..
아이가 놀수 있는 장난감도 있고
운동하는 엄마 옆에서 놀수도 있다.
이제 애땜에 운동 못한다는 핑계는 저리가라~~~
우리집 3번 드뎌 출연하심 ^^ 우쭈쭈~~~~
엄마 좀 날씬해질게~~ 협조해주렴 ^^
잠에서 깨어 얼떨떨한 3번 ㅋㅋ
(유모차 역시 아이데려오는 엄마들을 위해 쌤이 가져다 놓으심)
사물함에 넣어놓고 본격 운동을 해볼까나~??
장소도 작고 기구도 많이 없지만 운동량이 많고
선생님이 자세도 잡아주셔서 나름 만족한다.
조리원 동기와 2:1로 수업하고 있어서 혼자 하는것보다 힘도나고 잼나다 ^^
아가들도 서로 만나고 ㅎㅎ
으싸으샤 엄마들은 열심운동..!!
아가들 데리고 운동하느라 난장판이 되어버려 쫌 지송하지만 괜찮다며 무한친절을 배풀어 주신 쌤 ^^
다욧으로 보답할게용~~~^^
참!! 어제 간헐적다욧으로 아침에 700g 빠짐.. 야호!!
목욜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