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a2018

드라마틱하게는 아니지만 조금씩 빠지고 있어요 ^^ 이제 3키로 남았는데 명절이 고비에요.. ㅠㅠ 아침 : 삶은계란, 연두부 샐러드, 아메리카노 슬슬 계란이 물리네요. 점심 : 고구마두개(하나 남김) , 쌈다시마와 양배추, 자몽 반개, 치즈 한장, 아메리카노 저녁 : 기름없는 야채볶음, 닭가슴살, 쌈다시마, 마늘 슬슬 물리고 단백한것만 먹으니 생마늘조차 맛나네요

둘째 유치원 늦잠자서 같이 산책할겸 유모차 끌고 걸어갔어요~~ 아침부터 콧바람에 2번3번 신났네요. 둘째와 유치원앞에서 빠이빠이 하고 근처 한살림으로 고고~~ 10시 5분전인데 사람들이 벌써 줄 서있어요. 부지런한 아지매들 --; 저도 언능 그줄에 합류합니다. 젤 좋아라하는 호두파이, 무화과(이마트보다 달고 맛남) 고구마(3번 죽만들기, 나머진 군고구마로)

일회용 젖병이 좋은게 뭐가 있을까 찾다가 알게된 이지고 일회용젖병이에요. 다른것도 써봤지만 비닐을 끼워야하는 번거로움과 젖꼭지를 씻어야하고 액상분유는 거부하는 3번땜에 폭풍검색에 들어갑니다. 가격은 좀 있지만 쓰고 버리면 되는 진짜 일회용을 찾음! 먼저 이렇게 작게 포장되어있어요. 외출시 꺼내면 다들 이게 뭐야?? 하는 반응입니다 ㅋ 껍질을 벗기고 열면 젖병과

아침 : 삶은계란 두개 점심 : 양배추, 자몽, 닭가슴살 도서관 갈일이 생겨서 도시락을 쌌어요.. 의지를 불태웁니다!! 저녁 : 견과류샐러드, 연두부, 고구마1개 어제 밤에 너무 배가고파 맨김 구워 간장찍어먹었네요. 아 배고파요.. ㅠㅠ

오늘은 왠지 힘이없고 피곤한 날.. 차려먹기도 구찮고 에너지가 안생기네요. 아침 : 빵, 우유한잔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빵부터 끊었는데 느무느무 먹고 싶어서 아침이니까 살짝 먹어봅니다 ㅎㅎ 오늘은 셋팅의욕도 사라지네요 ㅋㅋ 그냥 잡히는 그릇에 아이들 컵 ㅎㅎ 점심 : 현미밥, 계란후라이, 고추, 김치 저녁 : 단호박, 저지방우유, 꿀한스푼 영양식 쉐이크 완성

오전 10시에 가도 사람이 무지 많아요. 야채는 10분만 늦게가도 없더라구요 ㅠ 간단하게 몇가지만 집어 담았어요. 무화과(제가 좋아해요) 새싹잎(다이어트 샐러드 용) 두유(못먹는것도 서러운데 좋은 두유 먹자!) 주먹밥해물(아이들 저녁) 단호박쌀과자(셋째 간식) 호두파이(페이버릿!!) 일단 무화과먼저 깨끗이 씻어 한입 와작~~ 달고 맛나요 ^^ 호두파이도 아주

아침 : 한살림 쌀쿠키, 호두파이 조금, 아메리카노 얼마전 롯데에서 구입한 네스프레소 캡슐로 내려봤어요. 오늘은 아르페지오 내려마심~ 깔끔 맛나네요^^ 점심 : 한식으로.. 이유는 친정마미가 오시는날이에요. 저는 수욜마다 주1회 워킹맘이라 엄마가 오셔요. 사실 주1회니 워킹맘이라 할순 없죠 ㅎ 그래도 세아이를 돌봐주셔야 해서 엄마가 오십니다. 엄마에게 건강상한다.

2월 태국여행때 사온 과자중 벤또와 피셔를 많이 안사온게 그렇게 후회될수가 없었는데 집근처 세계과자점을 들어가보니 친절하게 한글로 적혀있는 벤또!! 한봉지에 천원이에요. 골고루 한봉지씩 담아봤어요. 담에 태국가면 한박스 사올거에요 ㅋ 야박하게 딱 한장 들어있지만 너무 맛나네요 ㅎ 두번째 아쉬운 아이템 피쇼. 한국마트에도 파는지 몰랐지요~~~ 태국에서 사는거보다

아침 : 고구마와 크래미 샐러드 & 아메리카노 코엑스에서 사온 티슈커버도 한번 설정해봤어요 ㅋ 밤고구마를 샀더니 너무 퍽퍽하네요--;; 담엔 호박고구마를 사야겠어요. 아침을 먹은뒤 부랴부랴 청소로 칼로리 소모합니다. 점심 : 현미밥과 닭발, 배추쌈, 연두부 막내 깨기전에 후다닥 먹어야해요. 닭발이 너무 매워 물을 좀 붓고 야채와 함께 볶았지만 매운맛은

큰아이 다섯살되던 1월에 한달동안 유럽여행을 했어요. 아이데리구요.. (동생이 독일에 삽니다) 유럽여행 오자마자 둘째가 생겼지요 ㅋ 11시간을 저혼자 델꼬 간다고 다들 대단하다고 했는데 이때는 갈만했어요. 둘째도 태어나기 전이었구요.. 지금으로부터 7년전이라 호랑이 담배피던때라는 표현을 썼어요 ^^ 안개가 너무 많이 끼어서 두번이나 올라가려다 포기한 곳이에요.

말로만 듣던 간장새우를 만들어보았어요. 다음엔 오징어순대 만들어보려고해요 ㅋ 아이들을 위한 계란말이와 신랑을 위한 간장새우.. 그런데 신랑이 안먹네요 --;;

아침 : 연어샐러드 점심 : 마침 집에현미밥이 없어 편의점에서 하나 급 사오고 닭가슴살에 짜장 쬐금 교회끝나고 부랴부랴 집에서 밥먹느라 셋팅이 미흡해요. 저녁 : 크레페 한조각 저녁은 아무도 없는 친정집에서 먹었어요. 아빠엄마의 외출로 빈집에서 맛나게 먹었네요 ㅋ 잠시 우렁각시 노릇해드렸죠~~ 와서 저녁 드시라고 닭도리탕 해놓고 간식으로 빵이랑 고구마튀김,

첫째, 둘째 같이 공부 시키려고 공부방을 만들어봤어요. 넓고 좋은공간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안에서 최선을 찾으려고 이것저것 알아봤네요 ㅎ 한샘에서 2인용 책상과 의자 구입. 셋팅후 둘째 인증샷 ^^ 여기서 공부 열심히 하자꾸나~~ 아직 완성은 아니에요. 타공판을 구입해서 책상앞에 붙여줄 예정입니다. 대략 공부방 분위기 나나여? 협소하지만 우리가족 모두 한방에서

오늘은 코엑스에서 시누이 만나는날 ^^ 가장 처음 떠오르는 생각은 나의 다이어트 식단!! 아침은 바나나에두유 점심메뉴 : 현미밥,고추무침, 닭발,김치약간,양배추쌈 매콤한게 먹고 싶어 닭발출동이요~~ ㅎㅎ 근데 느므느므 맵네요 ㅠㅠㅠ 부랴부랴 준비하고 코엑스로 출발하기전 제 저녁을 챙깁니다. ​삶은계란 두개와 두유. 샤핑도 했어요 ^^ 두가지 색중에 고민하다

아침은 간단히 점심은 현미밥에 상추쌈(상추가 포만감을 준다고 함) 저녁은 닭가슴실이나 샐러드. 다이어트 식단을 짜봤네요 ^^ 아침 : 연두부에 블루베리 (먹성이 좋아서 뭐든 맛나요 ㅋ) 점심 : 현비밥, 상추쌈, 닭가슴살, 고추무침, 김치약간 맛나요 맛나요 입맛이 계속 살아있어요 ㅋㅋ 저녁 : 계란과 샐러드, 두유 내일이면 주말이 다가오는데 방심하지 말고 긴장

최고로 간단한 소시지볶음이에요. 추억의 소세지죠.. 예전엔 이게 왜그렇게 맛있었을까요. 계란옷입혀서 해볼까 했지만 귀차니즘 발동했어요. 그냥 잘라서 볶으렵니다. 순서따윈 중요치않고 한꺼번에 때려넣기!! 소시지, 양파, 호박, 당근, 다진마늘 넣고 볶아줍니다. 전 대체로 한꺼번에 때려넣는걸 좋아해요 ㅋ 케찹총 발사~~~ 휘리릭 또 볶아주기.. 이렇게 소분해서

지난번에 7살때까지 그린그림을 올렸는데요 오늘은 8살때 그린 그림 포스팅해볼까해요 ^^ 좋은기회가 되겠다싶어 공모전 몇개 참가했었지만 결과는 미술학원 다니는 애들이 싹쓸이 했어요. 큰아이가 그림을 좋아해서 큐레이터에게 상담도 받아봤는데요 4학년때까지는 미술학원 절대 보내지 말고 검정색 사과를 그린던, 콧구멍을 한개를 드리던, 한가색 무지개를 그린던 뭐든 다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베이비채소들에 슬라이스한 연근을 데쳐 데코하고 냉동실에 얼려둔 식빵껍질로 급 러스크 만들면 끝이에요~ 후라이팬에 올리브유와 다진마늘 약간 넣고 식빵껍질을 잘라 노릿노릿 굽다가 파슬리로 마무리해요~ 야채가 싱싱하죠?? 연근도 얇게 채칼로 썰어서 데처먹음 너무 맛나요~ 싹쓸이했답니다.. 음냐음냐 맛나요 ^^ 다이어트 일기겸 이제 식단을 좀 올려볼까

오늘로 pt수업이 한달째에요. 결론적으로는 2키로 빠졌구요 열심히 하고 있어요~ 오늘도 제 파트너 셋째 함께 출동입니다^^ 선생님께서 준비해놓으신 장난감으로 놀아요~ 오늘은 케어링을 소개할게요~ 워밍업으로 마사지하는 기구 인데요 온몸이 시원해지고 셀프마사지로 딱이에요~ 이렇게 친절하게 설명서가 나와있어요~ 이건 크리스마스 버전인데 빨강 초록 이쁘죠 ^^ 케어링이

Seven Day B&W Photo Challenge - Day-4 7일간의 흑백 사진 챌린지 네번째입니다. I will nominate @inside-design님을 지목합니다. ▶ 7 black & white images that represent an aspect of your life ▶ Present one image every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