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N] 토익 시험을 접수하다_올해 목표 달성을 위한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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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새해가 되면, 다이어리를 사(거나 받)고 첫 장에 올해 이루어낼 목표를 적곤 했습니다.
보통, 책 00권 읽기/종교에 관심갖기/여행 가기/운동하기/얼마 모으기.. 뭐 이런 것들이었죠.

여태까지 읽겠다고 목표한 분량의 책을 읽은 적은 한번도 없는 것 같습니다.
종교는... 글쎄요. 올해는 진짜 한걸음 다가가볼 생각입니다. 아직까지는요. 하하
여행은 작년에 예약해놓은 항공권이 있어서, 7월 휴가지 고민은 이미 완료.
운동은! 생존을 위해 진행중입니다! 회사 gym 등록 했으니 절반은 이룬 거겠죠?
돈은_하.. 열심히 갚아야죠.

2018년 올해는, 내가 다이어리 따위를 두 달 이상 쓰기 어려운 사람이라는 것을 과감히 인정하고
다이어리를 펼치지 않았습니다.

대신, 작년 말 즈음부터 마음 속에서 느끼는 바가 매우 많았기에,
회사 생활 외의 plan B를 마련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

다른 것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도전이라 하기에 다른 분들께는 매우 미미한 것일수도 있겠으나, 제겐 참 크네요.

그 첫번째 실행 과제로 우선 2월 토익시험 접수를 했고, 공부할 책 한 권 주문하여 오늘 따끈따끈하게 배송 받았습니다.
아- 이 얼마만에 보는 토익문제인가요?! 감회가 새롭네요. 취준생 신분에서 벗어난지 오래라...

매주 2회분씩 풀면서 다음 달 시험 준비를 해보려 합니다.
무언가 준비 중인, 공부 중인, 시험을 앞둔, 모든 분들께 운과 실력이 함께 하시길 바라며-

저의 다짐글을 마칩니다.

E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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