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여운이 남는 영화

김새론이란 아역배우가
영화' 아저씨'를 통해
주목받을 때,

나는 그냥
보통 아역 배우들과
다를 바 없는
꼬마 연기자로 생각했다.

외모도, 연기도
나에게는 큰 감흥을
가져다주지 않았다.

그러다
'도희야'라는 작품에서
연기를 하는
성장한 새론 양의
모습을 보고,

그제서야 사람들이
왜 김새론, 김새론 하며
이 아이의 연기를
극찬했는지
이해가 가기 시작했다.

또래 연기자들에게서
보기 힘든
많은 장점들을
발견할 수 있었던 영화였다.

그 꼬마 아가씨가
벌써 고3이 되었고,
정말 잘 자랐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외모도 많이 이뻐진 듯 보인다.

이제 곧
성인 연기를 시작할
이 아이의 작품들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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