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41.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의 소중함

이번 주는 유난히 힘든 한주였어요.
지난 일요일부터 원인 모를 알레르기로 무릎이 퉁퉁 붓고, 나아갈 때쯤부턴 고양이가 아팠거든요. 그래도 다행히 딱 일주일 되는 오늘은 저도 페니의 상태도 괜찮아요.
페니는 변비 때문에 사료도 바꾸고 3일에 한 번씩 약도 먹이기로 했어요. 가끔씩 아팠지만 언제나 꿋꿋하게 이겨냈던 고양이라 이번에도 잘 해낼 거라 믿어요.
이번 주 내내 힘들었던 탓에, 아프지 않은 보통의 날이 얼마나 소중한 지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서로 기댈 수 있는 가족의 소중함도요.
여러분 모두 건강한 9월 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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