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고 지우기를 반복했습니다. 아무래도 글을 쓰는 게 쉽지가 않습니다.
너무나도 발랄하고 건강했던 둘째가 2주 전에 저희의 곁을 떠났습니다. 꿈이길 바랐는데 그렇지가 않네요.
마음이 회복되면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