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g뻘글]마음이 잡아지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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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욱 뻘글을 써오고 있지만
오늘.. 정말 글이 써지지 않네요.
아침내내 끄적대다 그만두고 그만두고..

종이에 적었더라면 수십장의 종이만 낭비했겠지만
실상 메모장에 두드린 네개의 메모를 그냥
쓰다 관두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이렇게 뻘글을 적기로 했습니다.
내 자신에 관한 기록을 목적으로 말이죠.

개인적으로 속쓰린 일이 발생하니 제가 이모양이 되었나봅니다.
마인드컨트롤을 못하는편은 아닌데 오늘은 마음잡기가 영 어렵네요..

아마.. 어제 실수한 부분에 대해
제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여 이런듯 싶습니다.
그렇다고 자신에게 가혹한 것도 아니면서..

이런 날은..
술마실 수 있는 사람들이 제일 부럽습니다.
.
.
.
.

에라이~

맥주대신 맥콜이나
막걸리대신 암바사를..
소수대신 생수라도 사먹어야겠습니다.

거지같은 기분은 제가 대신하여 맡을테니..
제 뻘글보신 분들의 하루는 멋지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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