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eesumi 입니다
다들 설 연휴 다가와서 설레이거나 먼길 떠난다고 걱정하시고 있으신가요?
전 다행이 시댁이 15분 거리라 차에서 보내는 시간은 없어요~ 전 설연휴 보내는 생각보다 엊그제 질러버린 여행 생각뿐이랍니다 ㅎㅎ
둘째아들 공짜비행을 빙자한 여행이지요~
오키나와로 결정했습니다
이번에도 동남아를 가고 싶었지만.. 비행기값이 제일 괜찮은 오키나와로 결정했죠
어느나라나 부산출발은 아무래도 비행편도 많이없고 인천출발보다는 좀 비싼편이네요
3월 중순에 가는데요~
비행기를 여행사에서 미리 다 잡아놔서 여행박사 들어가서 끊었어요
어른2아동1유아1 해서 72만원 나왔습니다
괜찮아요~우리에겐 카드가 있잖아요 ㅎㅎㅎ ㅠㅠ
자유여행을 선호하는편이라 숙박이랑 렌트도 알아봐야해서 바쁘네요~ ㅎㅎ 설레고요
오키나와하면 고래상어죠~
고래란 말만 들어도 스팀잇이 생각난다는 ㅎㅎㅎ
저는 다시 오키나와 공부하고 올께여 ㅎㅎ
다들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