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스팀잇 처음 가입해서 가입인사 드렸던 4월의라라 입니다.
모두 반갑게 반겨주셔서 감동 받았어요. ^^
가르쳐주신 링크와 팁들 읽어보았는데, 제가 완전 초짜라서 그런지 감도 안 잡히더라고요.
'수줍은 첫인사' 댓글 달아주신 분들 팔로잉하고 방문해서 댓글도 달고, 보팅도 해보았는데, 개념이 어렵더라고요.
어떤 분들은 쓰신 글이 너무 어려워 읽어도 이해가 안 되니 댓글 달기도 제겐 벅찰 정도였습니다.
제가 많이 부족해서 어느분은 댓글도 못달고, 보팅도 까먹고, 심지어 팔로잉까지...
이런 일이 있어도 너그러이 용서해 주시고요. ^^;;
꾸준히 하다보면 알아가는게 있겠지라고 생각하고 매일매일 글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토닥토닥 해주시고, 잘 못했으면 살짝 귓속말도 해주세요. ^^
혹시 도움이 될 만한 책이나 링크주소도 알려주신다면 감동의 배꼽인사 드리겠습니다.
저 너무 몰라 질문 한 가지 해도 되나요? 메인 상단에 trending과 hot에 차이는 뭔지 잘 모르겠어요.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꾸벅~
간식으로 좋은 밤조림 맛밤 만들기
가을이 되니 햇밤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어릴 적 삶은 밤을 온가족이 모여 티스픈으로 퍼먹던 기억이 납니다.
텔레비젼 보면서 웃으면서 파 먹다가 순간 힘조절 실패해서 밤을 공중에 뿌렸던 기억이 나네요. ㅎ
옆지기는 살을 찌우게 한다고 해서 밤을 좋아해서 간식으로 시판 맛밤도 자주 먹었지요.
맛밤 흉내내서 맛밤, 밤조림 만들어봤습니다.
간식으로 먹기 좋은 밤조림 맛밤 자주 사다먹었는데, 집에서 이리 해먹어도 되더라고요. ^^
귀한 유기농 밤인데, 엄청 크고 달아요. ^^
껍질 깐 밤에 설탕과 소금, 계피, 생강가루 넣어서 조렸어요.
나른한 오후, 간식으로 두유와 밤조림으로 챙기면 속도 든든하고 기운도 돌아와요.
너무 달지 않고 포근포근 맛있습니다. 맛밤 살 필요 없어요. ^^
남은 밤조림, 맛밤은 소분해서 냉동실에 보관하면 되니 편리해요. ^^
좀더 밤조림 맛밤 만드는법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통해 놀러오세요.
출처: http://lara.tistory.com/1733 [4월의라라 - 맛있는 식탁으로의 초대]
날이 많이 차가워졌어요. 목이 칼칼하니 감기가 오려나 걱정이 됩니다.
우리 스티머님들도 모두 감기조심 건강관리 잘 하세요.
전 또 내일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