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한 대학생활 속 꿈이 되어준 여행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2학년 때 여행에 푹 빠져 꿈까지 여행사로 정하게 된 @hopeingyu라고
합니다^^

이제는 대학교3학년이고 군대까지 갔다 왔지만 여행을 원 없이 다녔던 대학교 2학년 방학 때가 아직도 생생하네요

재수까지 해서 간 대학교, 서울 중하위권 수준으로 만족한다면 만족하지만 또 아니라면 아닌 수준이라
학창시절 대학이 전부다 라는 생각이 남아있는 대학교 1학년에는 상위권 대학에 다니는 친구들이 부러웠습니다

또 고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끈끈했던 인간관계가 기대했던 대학생활에서는 몇 명을 제외하고는 바람 같은 관계가 되어버리니 실망감도 크고 매일 매일 무의미한 패턴이 반복된다고 생각하니 조금은 허무하다? 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네요

그러다 1학기가 끝날 즈음에 친구랑 술한잔 마시면서 정말 뜬금없이 유럽여행갈까? 라는 말이 나왔는데 무리해서라도 꼭 가고 싶다는 생각에 여름방학 때 오전에는 재수학원 사감선생님 오후에는 교촌치킨 서빙으로 하루에 18시간씩 일을 하면서까지 돈을 마련을 했답니다 ㅋㅋ..

그렇게 해서 드디어..!
겨울방학 때 30일간 자유여행으로 네덜란드-독일-오스트리아-체코-스위스-이탈리아-프랑스 7개국으로 떠났습니다

첫 해외여행이었고 자유여행이라서 많이 해맸지만 유럽문화나 건축물들이 너무 아름답고 여행 자체의 매력에 푹 빠져버려 꿈까지 여행으로 정했습니다 유럽을 갔다 오니 제가 얼마나 좁은 세계에 있다는 것이 실감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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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 아름다움도 아름다움이지만 정원 크기에 한번 더 놀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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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에펠탑이 보이길래 아무렇게 찍은 사진인데 나름 잘 찍힌거 같습니다 ㅎㅎ

이외에도 바로 다음 방학 때 15일간 베트남일주를 하고 계속적으로 여행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이제는 확실히 방향을 여행사 operater, 항공 지상직 쪽으로 잡아서 자격증도 따고 공부도 계속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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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도 사막이 있습니다 ㅋㅋ 직접 가서야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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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보면 무서워서 다가가기 힘든 코끼리..

그래서 저는 이 블로그를 통해서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여행을 갈까? 에 대한 방법, 인터넷으로 접하기 힘들지만 알면 준비할 때 도움 되는 여행지식 또 여러 여행지에 대해 소통해 볼까합니다

인터넷에서 봤지만 납득이 안 되신 점이나 평소에 궁금했던 점 언제든 질문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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