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다둥이맘 귀바입니다~
주말에 동생네가 왔다가고~
몇년 전만 해도 옆 아파트에 살면서 자주 보며 살았었는데..
역시..보낼때는 너무 서운한맘이 크네요..
아이들도 외숙모 또 언제오냐며..가자마자 보고싶다고..
이제 얼마있으면 여름방학이니 한번 놀러갈까생각중이네요
동생네 배웅하고~오후에 아이들이랑 놀이터 다녀왔어요.
저는 집에서 저녁준비하고~
아빠가 아이들이랑 놀이터 다녀왔는데...
세상에!!...
아이들이 온몸에 모기를 물려왔어요ㅠㅠ
첫째 둘째는 그나마 몸에 물려서 왔는데..
막둥이는 눈 사이에 물려왔어요..
그래도 괜찮겠지 했는데...
세상에..자고 일어났더니...프랑켄슈타인으로 변신..
아고..
그래도 사진찍자고 하니 바로 포즈 취하시는 막둥이~ㅋ
에고..얼마나 불편할꼬....
둘째아들이 동생보고 다래끼에요?하네요..
아니~어제 모기 물린거 하니..나쁜 모기!!해주네요~
이제 당분간 놀이터는 굿바이 해야겠어요..
앞으로 이 아이들 에너지를 어디서에서 풀어줘야되나...
장마가 끝나면 얼마나 더워질지..
다들 멋진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