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였던 어제!
해이가 미리 준비했던 카드를 가족들에게 주더라구요~ mommy daddy brother 외엔 내용이 아주 똑같은 편지를 보고 빵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가족 몰래 이렇게 카드까지 써놓고 기특하더라구요^^
해이가 좋아하는 치킨도 시키고~
가족영화도 한 편 보며 집콕 크리스마스를 잘 보냈네요. 바깥 날씨가 넘 춥다하여 이틀간 꼼짝을 않고 집에 있었어요. 오늘도 집콕 예정입니다 ㅜ
이웃님들께서도 남은 연휴 따뜻하고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