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공유 : 부동산은 언제나 목마르고 언제나 어렵다

안녕하세요 :) 엘라입니다.
오늘은 비가 와서 그런지 뭔가 칼국수가 엄청 먹고싶었는데. 중국음식을 먹었어요. 그래서 기분이 좀 좋지 않았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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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냥 주절주절 업무에대한 에세이를 좀 적어볼게요

저는 부동산에 관련된 업무를 하고있습니다. 지금은 도시재생파트에서 근무하는데 추진위원장의 자질에 대해서 좀 설명하려 합니다.

조합설립이 되고 난다음에는 조합장이 되지만 그 전에는 추진위원장이 조합설립전까지 궂은일을 다 하며 어렵게 사업을 추진하게 되는거죠.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되지만 정말 어떤 조직의 장이되는건 참 어려운 일이거든요. 잘해도 욕먹고 못해도 욕먹고, 그자리는 욕먹어야되는 자리예요. 제목에도 언급했듯이 부동산은 언제나 목마르거든요. 돈에 목마른거예요 욕을 먹을만한 댓가는 충분하거든요

본인은 아니라고하지만 본질적인 욕구는 바로 돈이예요!

어쨌건 다들 청렴하다고 본인입으로 이야기들 하지만 글쎄요. 그 사건안에 들어있는 사람으로써 크게 다들 다르지않아요.

사업이 클수록 본인의 욕심을 보여서는 안되는데 그걸 보이면 보일수록 조직의 장으로써는 효력을 점점 상실하게 되요.

그모습을 볼때면 안타깝죠. 사람의 본질이란게 달면 삼키고 쓰면 뱉으니.. 주변사람들의 조언은 귀 닫아버리거나 그냥 흘려버리는걸 보면 정말 안타까워요.

오늘 제가 만난 추진위원장과의 미팅에서 안타까운 모습을 보아 포스팅을 하였네요. 어찌되었건 저는 이런저런 분들을 안고 가야하는 숙명(?)인데여. 가끔 생각에 잠길때 가끔 포스팅 할께요.

저도 너무 답답해서 어디다가 하소연할때도 없고해서 스팀판에 고자질 중이네여 ㅎㅎ

굿나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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