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1)

개인적으로 운동을 조금씩 해왔다고 생각했지만, 나오는 배와 저조한 능률로 좌절하고 있던 차에..

얼마 전 퇴근길에 월곡 역 앞에 PT샾이 오픈한 걸 확인하고, 즉시 방문 상담 후 등록을 하였습니다. (물론 마나님의 재가는 받았습니다..)

이름은 '1% 퍼스널 트레이닝'....대표 선생님의 1%노력이 인생을 바꾼다는 모토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PT샵은 커녕, 대형 피트니스 센터에서 트레이닝을 받은 적 없었던 저는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시작하였지만...트레이너 선생님의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에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고작 6번 밖에 수업을 진행하지 못했고, 아직 더 많이 남아있지만 얼마나 엉성하게 운동을 해왔는지..돌아보고 착실히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 같아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칭도 제대로 못하는 몸을 가르치시느라 고생하시는 선생님께 심심한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열심히 운동해서 체중도 줄이고 건강한 습관을 가질수 있도록 노력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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