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일기] 나는 뒤집어서 자는게 좋다.

-개미의 일기 : 잠자는 자세-

나는 올해 3살된 리트리버이다.
나는 어릴적부터 뒤집어서 배를 드러내놓고 자는걸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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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이 소파는 내가 눕기 딱 좋은 사이즈이다. 나이들고 몸집이 커지니 이제 더이상 저렇게 눕기는 어렵다. ㅠ.ㅠ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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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아~ 역쉬 소파 혼자 차지하고 티비보다가 잠드는 건 개꿀!!! (배가 부른상태라면 이거슨 바로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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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소파는 때로 미친듯이 덥다. 나는 열이 많아서 더더더더 덥다. 여름에는 베란다 타일 위가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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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우리 큰형님 방 침대위. 나의 사랑 형님냄새 킁킁맡으며 독차지하는 침대란.... 행복이다♡ 으허허허 (뒹굴뒹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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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나는 남자다. 쌍남자다!! 그치만 내게도 프라이버시를 달라!!!!
(그래서 누님이 친절히 가랴줌~😉)

나는 수컷이다. 발라당 뒤집어자길 좋아하는 3살된 쌍남자 개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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