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 시작한 다음에 알게 되었던 것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건설과정에서 똥오줌 범벅에서 자유로울 건물이 거의 없다는 겁니다. 많이 큰 건물들의 경우엔 건물 안에도 간이화장실을 두고 있습니다. 포세식 화장실이라고 물을 쓰지 않고 거품이 흘러나오게 해서 냄새를 잡는 화장실을 많이 쓰지요. 무엇보다 소변을 아무곳에서나 누는 분들이 많다보니 소변기가

미세먼지 한창일 때는 머리뒤통수에 여드름같은거 생기고, 얼굴에도 뭔가가 조금씩 오돌토돌 있었는데 날은 좀 추워도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 창문열고 환기도 할 수 있고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문제 좀 빨리 해결됬으면 좋겠습니다. 한두달전에 우리나라 위로 바람이 안지나가고 공기층이 유지되는 날씨였을 때 그때도 미세먼지가 심했잖아요? 중국도 문제긴 한데,

인구수와 관계있는 걸까 아시아와 아프리카가 미세먼지로 특히 고생받고 있다는데 ㅠㅠ 진짜 태풍 시즌인 여름 빼고는 아시아에서는 일본 가서 살아야 하나 ㄷㄷ 오늘도 하늘은 뿌옇다..

안녕하세요 두아이의 아빠입니다 봄만되면 극성인 미세먼지를 피할수 있는곳은 한반도에 어디일까요? 공기청정기를 사서두어도 문을 꽁꽁막아두면 산뜻한 봄바람을 만끽할 방법이 없어집니다 온실처럼 되어버린 집안에서 애들은 땀을 뻘뻘흘리며 뛰어놀고있습니다 사람은 자연과 함께 살아야 한다는데...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3M에서 나온 창문에 설치하는 필터가 있더군요 3M 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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