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Discover
Waves
Communities
Login
Signup
Topics
#kr-fiction
Global
Trending
Hot
New
Top
#kr-fiction
New
Top communities
Create your community
latest #kr-fiction created topics | Ecency
kjhumane
kr
2018-11-20 01:33
!
Low reputation account with an unverified outbound link, Reveal content
[연재소설 (6)] 안누시아성녀 - 독립전쟁의 목격자
6.백의가 피로 물들다 오라비는 1907년 해삼위(블라디보스토크)로 떠났다. 일본이 헤이그밀사의 책임을 물어 고종을 폐위하고 군대를 해산하자 더 이상 대한제국에서 할 일이 없다고 했다. 어머니는 오라비 손을 잡고 한참을 울었다. 어머니는 홀로 남아 손주들을 키워야 하는 며느리 볼 면목도 없었다. “집안일은 생각지 말고 최후까지 남자답게 싸우거라.” 그렇게 어머니는
$ 0.000
4
1
kjhumane
kr
2018-11-19 05:40
!
Low reputation account with an unverified outbound link, Reveal content
[연재소설 (5)] 안누시아성녀 - 독립전쟁의 목격자
5.동족상잔 10월이면 만주는 시베리아와 사할린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얼어붙는다. 해삼위에 주둔한 일본군과 압록강 건너 관동군이 조선 주둔 19사단과 합세해 세 갈래로 북간도를 친다는 소문이 퍼지자 한인사회는 공포에 휩싸였다. 정근은 서둘러 독립된 지휘체계 없이 몇 십명 단위로 각계전투하던 소규모 부대를 동도군정서와 동도독립서로 통합했다. 김좌진 장군이 이끄는
$ 0.000
2
kjhumane
kr
2018-11-06 04:58
!
Low reputation account with an unverified outbound link, Reveal content
[연재소설 (4)] 안누시아성녀 - 독립전쟁의 목격자
4.단장지통(斷腸之痛) 3·1만세운동은 해외 한인들에게 희망을 불러 일으켰다. 만주의 무장투쟁도 거세졌다. 김좌진이 이끄는 북로군정서군과 홍범도가 이끄는 대한독립군이 주축이 된 독립군 부대는 만주 허룽현(和龍縣) 청산리 백운평(白雲坪) 천수평(泉水坪) 완루구(完樓溝)에서 자주 두만강과 압록강을 건너 함경도의 헌병분소를 공격했다. 지휘관도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kjhumane
kr
2018-11-05 02:53
!
Low reputation account with an unverified outbound link, Reveal content
[연재소설 (3)] 안누시아성녀 - 독립전쟁의 목격자
3.분도를 잃다 원래부터 길이 있었던 건 아니다. 먹고 살기 힘들어, 잃어버린 나라를 되찾으려 만주로, 연해주로 누군가 걷고 또 걸어 길이 됐다. 만주와 하얼빈은 같은 장소라도 다른 계절에 가면 바람에 실려오는 냄새가 달랐다. 땅은 같은데 땅 주인도 시시각각 변했다. 제국의 시대였다. 안 씨 가문이 황해도를 뜬 건 오라비가 천주의 품으로 간 지 두 달도 안
nevies
Love & Sexuality
2026-08-08 11:19
Published via Ecency
Promoted
The Misunderstandings about Being the "Cool Girl" or the "Nice Guy"
Both genders complain about how they don't get anything for being cool or nice, and how it is the bad/cruel ones who get treated better. On social media currently this seems to be all every male focused
kjhumane
kr
2018-10-31 01:57
[연재소설 (1)] 안누시아성녀 - 독립전쟁의 목격자
안녕하세요. 스팀잇 초보입니다. 가끔씩 메모해뒀던 안중근 의사의 여동생 안성녀(세례명 누시아) 여사의 생애를 소설 형식으로 몇 차례로 나눠 올립니다. 다듬어지지 않은 글입니다. 글머리에 광복 60년이던 2005년 11월. 평화사절단(단장 송기인 신부)을 따라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를 둘러볼 기회가 있었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일본 후쿠오카~중국 상하이에서 일제
rtytf
dclick
2018-10-23 23:48
[완전 픽션] 내가 $16억 달러 (1조 8천억원) 짜리 복권에 당첨이라니!!!! - Part 2
우선 나의 목표는 kr 에서 활동하시분 모든분들이 스팀잇 활동을 하면서 최저 생활비를 받을수 있도록 하는것이 제일 우선이기때문에 계속 스팀을 매수 하였다!!!! 전편 [완전 픽션] 내가 $16억 달러 (1조 8천억원) 짜리 복권에 당첨이라니!!!! - Part 1 1차 계획 달성 1,000 스파당 보팅 금액이 0.055 정도이기때문에 3천만 스파당 풀봇이 1,650
rtytf
dclick
2018-10-22 08:12
[완전 픽션] 내가 $16억 달러 (1조 8천억원) 짜리 복권에 당첨이라니!!!! - Part 1
복권에 당첨 되었다!!!! 기절할뻔 했다!!! 심장이 멈치는줄 알았다!!! 눈깔 튀어나온다는 말을 내 눈깔로 진짜 느껴봤다!!! 전번주까지도 당첨자가 안 나와 상금이 $1.6 Billion ($1,600,000,000) = 1조 8천억원 (w 1,800,000,000,000) !!!! 우선 바로 복권 뒷장에 내 싸인을 하고 앞장 뒷장 사진을 찍어서 와이프와
charlotte2
kr
2018-08-03 04:31
돔(The Dome) : 깨어난 세계
cliffblank
Actifit
2026-08-07 07:00
Promoted
My Actifit Report Card: August 6 2026
My Typical Gym Day 💪 | Actifit Report Hey Hive fam! Sharing a snapshot of what a regular gym day looks like for me these days. My routine has settled into a rhythm I actually enjoy showing up for, which
hamishlee
kr
2018-05-19 14:11
<소설> L 병장의 하루 (2016) - 사람을 밖에서 보면 희극처럼 보이지만, 안에서 보면 비극이다.
<소설> L 병장의 하루 (2016) - 사람을 밖에서 보면 희극처럼 보이지만, 안에서 보면 비극이다. 주의 : 다소 폭력적인 묘사가 있습니다. 거부감이 있으시면 보지 않기를 권합니다. — 본 소설은 2016년에 제가 생애 최초로 쓴 단편 소설입니다. 제가 쓴 공병기라는 책에 수록되어있습니다. 더 많이 알리고자, 이 소설의 전문을 올립니다. 졸작이지만
glipice
kr-fiction
2018-04-03 13:57
[초단편 내마음대로 소설] 청맹과니
청맹과니- 겉으로 보기에는 눈이 멀쩡하나 앞을 보지 못하는 눈. 또는 그런 사람. 아버지는 조용히 있었습니다.. "이 놈들아 조용히 좀 해라. 어찌나 시끄러운지 도저히 참을수 가 없다. 너네들이 가진 에티켓이란 고작 이정도 밖에는 되지 않는 것이더냐.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말해도 너희들의 귀에는 들리지가 않을듯 싶구나. 도대체 씨가 먹히지
tradingideas
kr
2018-03-21 10:08
달빛조각사
작년에 카카오페이지를 설치하면서 접한 첫 웹툰이 달빛조각사이다. 평소에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지만, 언제부턴가 소설을 거의 읽지 않았다. 그런 나에게 달빛조각사는 오랜만에 판타지 세계에 빠지게 한 재미있는 웹툰이었다. 오랜만에 접속해서 65화를 보고 나니 시즌 2가 마감이라고 한다. 판타지 만화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추하는 만화이다. 이 만화는 주인공이 가상현실게임인
kimseonghun
kr-writing
2018-02-22 15:40
[소설] 인문학의 밤, 혹은 서유럽식 허영의 즐거움 2/2
인문학의 밤, 혹은 서유럽식 허영의 즐거움 행사 당일 바가바가는 대학생들로 꽉 찼다. 봄봄의 위원들은 긴장했지만 기뻤고 사장은 뒤풀이에 쓸 음료와 술을 준비했다. 학생들 대부분은 인문학을 원래부터 좋아하지는 않았고 이제
cliffblank
lionsgate
2026-08-08 16:51
Published via Ecency
Promoted
Lions Gate Portal — August 8th ✨ AI vs. Human Pull
Lions Gate Portal — August 8th ✨ AI vs. Human Pull The energy today is unmistakable. As the Sun in Leo aligns with Sirius, the “Lion’s Gate” cracks open — a numerologically loaded 8/8 gateway of abundance,
charmander2
kr
2018-02-22 08:11
[창작소설] 협잡들-카레는 원래 노랗다
협잡들 '카레는 원래 노랗다'를 첫 문장으로 정해놓고 완성시킨 소설입니다. 길이에 비해 구성이 복잡합니다! 조금 집중해서 읽으셔야할 거에요. 카레는 원래 노랗다. 그리고 나는 당연한 사실이었을 이 말이 번복됐을 때의 효민을 상상한다. 그는 입술을 깨물며 말을 잇지 못하고 나는 그런 그의 귀에다가 나직한 승리 선언을 흘린다. 애초부터 네가 이길 방법 따윈 없었던
kimseonghun
kr-writing
2018-02-21 15:29
[소설] 인문학의 밤, 혹은 서유럽식 허영의 즐거움 1/2
dongheelee
kr
2018-02-16 00:07
#1. 제목:살아있을 때
대한민국에서 고3으로 산다는 것 적지도 많지도 않은 나이 어린 아이도 아닌 성인도 아닌 어중간한 시간들을 보내며 난 너무 힘들었고 고되었다 이기적으로 보일 수도 있다 더 힘든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게 나의 한계인 것 같다 끝이라는 선택을 할 것같다 죽음 살아있다는 의미를 끝내는 것 끝이라는 의미 자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는 것 삶은 더욱 고되진다 공황장애,
mini8601
kr
2018-02-08 13:43
코인투자일기(13-2)
-내가 산 것만 안 오르는 것 같아. 오래간만에 업비트에 접속한 여자가 툴툴거렸다. 아침에 글을 올린 후 조금씩 오르는 가격을 보며, 남자는 다시한번 게시글의 위력에 대해 생각했 던 차였다. -그래도 자기가 산 것들도 십퍼센트 씩 올랐는걸. -그건 그렇네. -다른 코인들이 더 많이 올라서 그렇지. 남자도 여자처럼 생각했었다. 좋은 코인이라 생각했지만 선택하지
pamilerin1
The Ink Well
2026-08-06 17:29
Published via Ecency
Promoted
CNF - The Price of Silence
Government workers in Nigerian institutions have not been paid really well; chaos everywhere. The ASUU chairman decried that there is no going back on the strike action. Students ran helter-skelter, looking
mini8601
kr
2018-02-07 14:57
코인투자일기(12-4)
남자는 개팅이 형을 찾아갔다. -형, 어제 이야기한 후에 십퍼센트 넘게 떨어졌어요. -아, 진짜? 또 떨어졌어? -그런데 육천불까지 떨어졌다가 삼십퍼센트 다시 올랐어요? -와, 그러면 상한가인거네. -코인 모르겠어요. 이유찾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미국청문회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 뭐 안좋은 이야기 나온거야? -아니요. 제도권으로 편입하겠다는 식으로 이야기했다고
mini8601
kr
2018-02-06 23:03
코인투자일기(12-3 : 부채의식)
코인 구매 후, 회사 동지들과의 공적인 저녁식사 시간은 남자에게는 부담으로 다가오곤했다. 지금이야 달라지는 건 어플리케이션 창의 파란 마이너스 금액일 뿐이라 어려움이 덜하지만, 한두달 전의 남자는 그렇게 무디지 못했다. 구매 후 첫 회식 때는 오르는 리플을 추매하지 못하고 지켜만 보았고, 두 번째 회식에는 떨어지는 엔엑스티를 매도하지 못했다. 그래서 세 번째
mini8601
kr
2018-02-06 12:38
코인투자일기(12-2)
-난 아무래도 안되겠다. 개팅이 형은 쓰게 웃으며 자리로 돌아갔다. 남자는 가난한 유부남 회사원이었고, 대부분 회사원이 그러하듯이 회사 동료라고 불리우는 이들도 주위에 제법 존재하고 있었다. 가난하지만 명품과 자동차를 좋아하는 개팅이 형은 한 시간 넘는 출퇴근 시간에 지쳐 부모님 집과 회사 중간에 원룸을 얻은 후로 재테크에 부쩍 관심이 많아진 터였다. 게다가
mini8601
kr
2018-02-05 23:46
코인투자일기(12)
남자는 오늘도 코인 커뮤니티에 접속한다. 구천불까지 떨어졌던 비트코인의 가격이 만삼천불을 회복했을 때, 남자는 다시 코인을 구매한 터였다. 여자는 존버를 신봉하고 있었고, 가격이 떨어지면 줍줍타이밍이라며 더 많은 돈을 투입해 코인을 구매하기도 했다. 그러던 투자금이 모두 코인으로 바뀐 지도 일주일. 만삼천불이던 비트코인 가격은 오늘 아침, 칠천불을 돌파하며
Old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