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시간이 지나 2019년 1월도 역사 속으로 가버렸네요. 정말 끝 없이 시간은 흘러갑니다. 새복많이많이 받으세요! 이제 조금 있으면 또 여행을 떠날 시즌 봄, 여름이 올텐데요. 뉴욕의 월미도 코니아일랜드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지하철을 타고 언제든 갈 수 있기 때문에 차량이 없으셔도 언제든 떠날수 있습니다. 뉴욕의 가장큰 장점은 대중교통 운행이 24시간이란것입니다. 여행 일정만 잘 맞는다면 여러 종류의 이벤트도 보실수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행사 중 2가지가 있죠.
Coney Island Mermaid Parade "행사기간 : 6월 22일"
인어공주 분장을 한 사람들이 행열에 맞춰 함께 퍼레이드를 합니다. 바디 페인팅를 한 사람, 통통한 아저씨도 인어공주 복장과 화장을 하고 등장합니다.Nathan’s Famous Hot Dog Eating Contest "행사기간 : 7월 4"
정말 유명한 핫도그 콘테스트 이벤트입니다. 누가 정해진 시간 안에 더 많은 핫도그를 먹어치우나 이런 대회입니다. 소문에는 한국 여성분도 챔피언이 되신적이 있다고 하시네요? 유명한 핫도그 집인데 솔직히 맛은 그냥 거기서 거기였습니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것이 더 맛있을 정도 였습니다.
그 외 코니아일랜드에서 얼마든지 여유를 느끼 실 수 있습니다. 바다를 보며 선탠을 하거나 아쿠아리움을 구경하거나 놀이기구를 타거나 맛있는 음식들을 먹거나 한국 유원지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올 여행을 뉴욕 코니아일랜드로 정해보시는건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