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폰지사기다


오늘은 글을 쓸까말까 몇번이나 고민하다가
그냥 적는다 그냥 화가 나서적는글..

오늘도 세계은행 총재라는분이
세계은행 총재도 "가상화폐는 폰지 사기"라는 기사를보고..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사용에 대해 들여다 보고 있는데, 가상화폐의 대다수가 기본적으로는 폰지 사기라고 들었다"

세계은행 총재 부터 한국의 장차관들까지
거기에 유시민에 김어준까지

예전에 글을 한번 적었다.

🔗암호화폐는 바다이야기 라는 정부의 선언

근데 정말 해도해도 너무한다

멀쩡한 암호화폐 연구자를 선동투기꾼으로 만들고
지금도 인터넷에 보면 조롱댓글들이 대부분이다

그렇다면 위정자들이 말하는 폰지사기는 무엇인가?

폰지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것들이 폰지다

위정자들이 떠들어 대는 폰지의 정의가 무엇인가?
주식은 폰지가 아닌가?

🔗코인 가격 상승과 손절에 대한 매커니즘적 고찰
이 이론에 대한 반박이 있어야 난 납득 할 수 있을것같다

누군가가 쓰레기종이에 불과한 주식을 사주는 사람이 있어야
되는데 여전히 남의돈을 가지고 폭탄 돌리기 하는게 아닌지?

부동산 또한 누군가가 그 가격에 받아주어야만 가격이 형성되는데
이건 폰지가 아닌가? 아무도 그 가격에 안사면 휴지가 되는건 마찬가진데?

한국돈또한 세계어디에서도 가치를 인정안해주면 폰지 아닌가?

은행은 폰지사기를 국가에서 정부가 보증해주는 폰지 아닌가?
단지 보증 주체가 국가급의 믿을만한 주체라는 헛소리를 해봐야

어차피 폰지사기의 본질은 변하질 않는다
어차피 코인또한 주체가 어마어마한 돈이 모이면
그건 폰지가 아닐테니깐

남의 돈(예금)을 빌려서 남들한테 돈빌려주고 이익내는 사업이 은행아닌가?

국가는 국민들의 세금과 국가의 신용도로 어마어마한 빚을낸다
이또한 폰지의 궁극이다.

가상화폐 거래소의 뱅크런이나 국가의 부도나 머가 다른가?

모든사람들이 가상화폐를 팔면 0원이 될거다 라는 말은
모든국가가 한국을 인정안하면 한국이 망할거다 라는 헛소리의
차이점을 나는 이해 할 수가 없다

그 논리대로라면 강남땅도 투기과열이니 강남땅을 누구도 사지않으면
강남땅의시세는 0원이 될것이라는 것과 다를바가 없지 않는가?

블록체인의 기술에 대한 이해는 정말 눈꼽만큼도 없으며
자기머리속의 뇌피셜로 투자자들 또한 투기로 만드는 이판
결국 이런 무식한 사람들이 존재하기에 돈을버는건 인정하지만

모르면 가만이라도 있으면 중간은 간다는 옛성현의말이 떠오른다

정말로 코인이라는 것은 기술은 전혀 없는 단순 투기이자 폰지인가?

아니면 너무 잘 알면서도
국가의 통제속에 넣고 싶어서 진입장벽을 낮추는것일지도
물론 암호화폐가 제도권내에 없기 때문에
사기/투기/세금 문제부터 현물화폐의 권력을 뺏어가는것이라

피기득권층과 기득권층이 교체되는것을 기존의 기득권세력에서
절대 좋아하지 않는다는건 이해 할 수 있으나

적당히 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결국 이런 뒤흔들기로 가장 큰 손해를 보는건
정부가 그리 보호하겠다는 일반 개미들이 아닌가?

뒤늦게 들어와서 인생의 절박함까지 끌어모은돈을
넣고 자살을 하게만들고 이혼을하게 만들고
행복지수를 다 깍아버리고

국민의 위험을 막기위해 암호화폐를 투기라고 했다
폐쇄하려고 했다 등이라는 이말을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대체 어떻게 책임을 질려고 이러는지 이해가 안된다

자기가 한말도 지키지못하는 사람도 있고

왜 이분은 은퇴안하는지?

🔗'2조원' 토종 가상통화 개발하고 자랑 못 하는 현실

아이콘회사같은 회사들이 우리나라에 수십개가 생겨도
부족할 판국에 무조건 규제만하고 있고
여전히 코인이라면 투기도박장의 최고점 이라 생각하는
위정자들의 분위기에 참 어이가 없다

항상 정치권이 누가되든 별 신경을 안썼지만
한국좀 잘먹고 살게 해줬으면 좋겠다..
도와는 못 해줄망정 방해는 안해야지

요즘 들어 자살 이야기들이나
주변 사람들의 죽겠다 이야기를 들으면서
울컥해서 적어본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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