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갔을때는 방치되어 폐허가 될 것 같았다.
그러나 얼마전에 갔을때는 다시 활기를 찾는 듯 하다.
아마 방비엥에 관광객이 증가하며, 도시가 자꾸 확장되면서 이곳까지 커진듯 하다.
옛 시구절이 떠오른다.
산천은 의구한데 인걸은 간곳없구나...
산아래 동굴에서 엄청난 양의 지하수가 흘러나와 동네 청춘남녀들이 목욕도 하고
데이트도 즐기는 그런곳...
개발이 되어도 자연과 잘 어우러지게 이루어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