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글쓰다 날려먹었네요 으... 이건 불편하네
2/1 ~ 2/6 오사카/교토로 일본여행을 갔다왔습니다. 숙소는 닛폰바시역에서 좀 걸어가면 나왔고요.
여행자금은 비행기 24 숙소 10 나머지 쓸돈 40만원 들고갔는데 12만원 남아서 면세점에서 여러가지 사느라 다 털리고오긴 했습니다...
왜캐 많이 안썻냐면 일정이 펑크났거든요... 일행이 다치거나 문이 닫히거나 놓치거나 여러가지...
교토 일정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늑장부리다가 은각사 문 닫았습니다. ㅠ
후시미 이나리 신사로 가는 후시미 이나리역입니다.
기념품 상점입니다. 뭐라도 살걸 그랬네요
이 이후로 은각사 문닫고 동물원 문닫고 키요미즈데라 가기귀찮아서 우메다행을...
그런것도 있고... 뭐 날려먹은 사진도 많고 그러네요...
오사카성 입구. 때를 잘못맞춰온거같네요. 후...
오사카성입니다. 내부는 촬영금지...
집 뒤 신사
덴덴타운
왠지 모르겠는데 이 뒤로 이미지가 없네요... 분명 찍었는데 어디로 날라간건지...
뭐 사진 촬영이 금지된 곳이 많더라고요. 온천도 갔다오고 뭐 여러가지 하기도 했는데 여행이 뭔가 안해본게 많아서 안타깝긴 하네요... 담에 또가고싶어지네요 뭔가 ㅋㅋ; 하튼 좋은 경험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