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미의 2018년 버킷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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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my 드미입니다. 새해가 되니 여기저기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려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목표들도 세워보는 것 같은데요. 그 중에 @vimva님과 @lekang님의 포스팅 보고, 저도 한 번 버킷리스트를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이벤트는 끝났을 것 같지만, 보팅과 상관없이 새해를 준비해보고 싶네요.

2018년 드미의 버킷리스트!!!

1.병원 1년차 잘 마무리 하기
정말 어렵게 들어간 병원에 가서 잘 적응하고, 탈 없이 마무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욕심 같았으면 큰 성과를 내고 싶기도 하지만, 일단은 주어진 일에 실수 하지 않고 잘 일해나가는 것이 우선인 것 같습니다. 2-3년차에 가서, 성과를 욕심내봐야 겠습니다. ㅎㅎ

2.올해 3백 60만원 저축하기
이제 직장을 가지고 일을 하게 되는데요. 자산관리의 기본이 저축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한 달에 30씩이라도 정기적으로 저축하여 360만원을 만들어보고 싶네요. 한 해 마무리 했을 때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거라 기대됩니다.

3.팟캐스트 진행
이전에 '임상심리'와 '스팀잇'에 관한 팟캐스트를 진행 했었습니다. 꼭 다시 활동을 시작하고 싶습니다. 저도 활동하면서 더 많은 공부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함을 전해드리고 싶네요. 부디 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있는 한해였으면 좋겠네요.

4.한 달에 한권 이상 독서 (과학서적 꼭 포함)
병원생활하면 전공책은 많이 읽겠지만, 전공 이외의 책들은 접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노력해야 하는 부분인데, 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읽어 가면서 1달에 1권 이상을 읽어보려합니다.
그런데, 제가 평소에는 과학서적을 잘 읽지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필요성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한 권이라도 읽어보려 합니다.

5.회화공부
제가 영어을 이해하고 사용함에 있어서 영역별로 격차가 굉장히 심합니다. 영어 독해나 번역은 조금 하긴 합니다만, 스피킹은 정말... 최악입니다. 그래서 균형을 잡아보고 싶네요.

6.운동 등록
대학원 생활하면서 2년정도 동기랑 꾸준히 운동해 왔었는데, 논문과 병원 시험때문에 4-5개월 정도 못했습니다. 병원 들어가기 전에는 학교에서 운동하고, 3월 부터는 병원 근처로 운동 등록을 해야겠습니다. 그동안 운동 했던 게 너무 아깝네요.... ㅜㅜ

버킷리스트 잘 실천해서 2018년 풍족하고, 보람찬 한 해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저와 같은 목표가 있으시다면 함께 한 해 동안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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