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 대한 명언이 있다.
No one know
시장 가격이 어떻게 흘러갈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뜻이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7,000 달러 밑으로 내려가 다음 지지선까지
내려갈지 혹은 여기서 하락을 잠시 멈출지는 누구도 모른다.
두 가지 시나리오에 모두 '대응'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지
'예측'은 불가능하다.
다만, 많은 분들이 하락으로 힘들어하는 것을 보면서 잠시
숨고르기 해도 좋을 것 같았는데 그래도 7,000 지지선이 지켜지는 모습이다.
7,000 지지선이 지켜진다해도!
비트코인의 가격은 No one know 여전히 어떻게 흘러갈지 아무도 알 수 없다.
가격이 내리고, 오르는 것이 지나치게 힘들다면
시장을 '예측'하며 투자하기 때문은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
대부분의 경우 '대응'으로 접근하면 심리적인 어려움이 많이 줄어든다.
조급함을 털어내고, 이번 반등속에서 자신의 '접근방법'을 점검하는
기회를 가져야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