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그리움] 그림을 그리지않은 이유
할머니에게 그리움을 선물하셨군요. 잘하셨어요. 그림의 국화꽃이 슬픔조차 아름답게 변화시킨 듯 해서 슬프지만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그림을 다시 그릴 수 있게 되셔서 기뻐요. 재능을 쓰지 않으면 안돼죠.
수몽님의 그림을, 슬픈 그림도 행복한 그림도 만날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이곳이 꿈을 만들고 이뤄나갈 수 있는 기반이 되어도 좋겠죠. 앞으로의 수몽님 그림, 기대하고 있을게요.^^
RE: [그리움] 그림을 그리지않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