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신비아파트 극장판

안녕하세요~케케케..

2020년 새해가 밝았네요!

좀 지났지만 이웃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 하는 일 모두 잘 풀리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건강이 최고!

새해는 그냥 평일처럼 지나보내고 초딩몬들의 성화에 못이겨 영화관에 갔습니다.

겨울왕국2을 볼 때부터 신비아파트 개봉하면 보러가자고 졸라댔기 때문에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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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2때는 가져오지도 않더니 이번에는 두 장이나 챙깁니다.

좋은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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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애니메이션쪽이 알아주는데 퀄리티가 좀 더 높았으면 하는건 욕심인가 싶습니다.

제작비가 부족한가? 극장판인데 티비 채널에서 하는게 길어진 것과 무슨차이인가 싶어지고 애들이 재미있어하니 참아야하나 ㅠㅠ

이번에는 할인 그런 것도 없이 쌩으로 돈주고 봤더니 게다가 전 보고싶지도 않은 걸 봐서 더 돈이 아깝더라고요.

좀 더 크면 자기들끼리 보라고 해야지만 아직 어리니까 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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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간판 앞에서 기념사진도 찍어주고!

중딩몬은 이제 자기 혼자만의 시간이 좋은지 청소기와 빨래거리 숙제를 던져줘도 집에 있겠답니다.

방학 시작한지 며칠밖에 안 지났는데 앞으로 뭘 하고 놀아줘야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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