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관람기.(최고의 사랑)

레오(@leeyh)님의 경품 이벤트가 탐이 나서 예전에 갔다 온 부분에 대한 관람기를 적어 봅니다.
이내용은 6월에 갔다가 온 내용입니다.
사실 연극이나 뮤지컬은 관심이 없는데 기회가 된것은 바로
다름이 아니고 우리 아들 학교에서 음악선생님이 뮤지컬을 보고 오는 수행평가를 내주어서..
어쩔수 없이 뮤지컬을 찾다가 시간이 없는 관계로 결국 여기를 찾았습니다.

최고의 사랑이라고 해서 괜찮겠다 싶었지요..
그런데 이건 뮤지컬이 아니였네요..
감성 연극이었네요..
이런...~~~
우선 주차장이 어디인지 몰라서..
전북 도청에 주차를 하고 걸어갔습니다.

그리고, 들어갔지요..

들어와서 보니 내부는 이렇네요..
예약을 했는데 어디서 예약한지 이름만 알면 금방 찾더라고요..

이건 사람들의 반응을 적어 놓고 가는것 같네요..

안에 있는 부분은 거의 보았고요..
여기는 와이파이도 있어서 핸드폰 하는데 불편은 없더라고요..

연극중간에는 촬영이 허용되지 않는다고 했고요..
끝나고는 이렇게 사진 촬영기회를 주고요..
관객들이 배우와 같이 사진을 찍을수 있는 시간도 줍니다.
좋네요.
대충 내용은 최고의 사랑이라고 하지만,
슬픈 내용도 있고요 아쉬운 내용이 있네요..ㅡ
아쉬운건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알리지 않고 떠난다는 거고요..
나중에 오해라는 걸 알지만 이미 가고 없다는 거죠..
배우들이 1인2역을 하는 것 같은데 잘하네요..
유쾌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네요..
포스팅 하다보니
여기 연극을 포스팅하는 것 같은데요..
그렇지는 않고요..
이걸 계기로 생각한것은 우리가 주변의 문화시설이 많은데 정말 관심이 없었구나..
이제 주변에 이런 연극이나 뮤지컬 이런데도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시간내서 여기서 다른 뮤지컬을 하면 보러 가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Sponsored ( Powered by dclick )

dclick-imagead

H2
H3
H4
3 columns
2 columns
1 column
Join the conversation now
Logo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