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귀여운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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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매춘부인 비비안은 M&A 회사를 운영하는 백만장자
에드워드 루이스의 차에 올라탄다. 그와의 며칠 동안,
비비안은 상류사회를 경험하고, 에드워드와 격을 맞춰주기
위해 비싼 옷을 사 입고, 식탁예절까지 배운다. 처음에는 돈 때문에
시작했지만, 나중에는 에드워드를 사랑하게 되어, 에드워드와의
시간을 접고 자신의 원래 자리로 돌아온다.
그러나 이미 에드워드에게 깊은 사랑을 느낀 비비안은 매춘부 일을 접고
공부를 하겠다고 짐을 싼다. 떠나려는 날 아침 에드워드가 자동차의
지붕을 열고 입에 장미꽃을 물고 나타나 비비안에게 청혼한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그가 비비안의 아파트 난간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고,
비비안은 내려가 둘이 만나 키스한다.

이 영화가 1990년에 개봉했으니
거의 30여년전이네요
쥴리아 로버츠 리즈시절 아닌가 싶습니다

쥴리아 로버츠 언니도 많이 늙었겠네요 ㅎㅎ
요즘 본지 좀 오래된거 같네요~

이 영화도 신데렐라의 결정판이긴 하지만
쥴리아로버츠가 어디 모임에 갔다가 무시받고 리처드기어에게 일러서?
쇼핑하는 장면이 나오쥬

어릴때라 명품이런거 하나도 모를때라
저게 비싼건가 싶으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치만 너무 이쁘게 나오고
모든옷이 다 잘어울려서
감탄하며 보는 영화로 기억됩니다

땡땡이 원피스
하얀 옷에 검은 모자
19금일랑말랑 한 커다란 욕조씬
다 기억나네요 ㅎㅎㅎ

마지막에 리차드 기어가
오픈카 타고 와서
철재계단을 오를때쯤이면
내가 주인공인 마냥 가슴이 벅차고 ㅋㅋㅋㅋㅋㅋ

그때의 귀여운 여인은 아직도 잘 살고 있겠쥬??
잘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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