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 (Marley, 2012)<"밥 말리" 그의 일대기 영화>

나의 음악은
울음으로 시작되었다
-Bob Marley-

레게의 전설, 밥 말리를 만나다

.20세기를 바라보면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하고 유럽을 비롯해 중남미 젊은이들이 인정하는 혁명가들이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출신 쿠바에 혁명가 시가를 좋아라하는 우리들에 영웅 "체게바라" 그리고 또 한사람 오늘 소개하는 자메이카 출신 레게음악의 전설이자 대표적인 싱어 송 라이터로 전세계에 사랑과 평화를 외쳤던 대중문화로 불합리한 세상을 비판한 혁명가 밥말리 뮤지션 입니다.

밥말리는 1945년에 자메이카에서 태어났숩니다. 말리형에 모든 음악에는 평화와 사랑, 화합의 메세지를 담고 저항과 해방,자유,독립,투쟁,희망, 등의 정신을 담고 있죠 UN으로부터 평화메달도 받았구요.어린시절 자메이카 빈민가에서 성장하였지만 19세 때부터 음악을 접하게 되면서 그이후 .자메이카의 작곡가이며 음악가로서 미국과 자메이카의 대중음악 양식을 혼합시킨 독특한 음악을 만들어 전세계에 전파 했답니다

일생을 흑인노예의 인권을 위해 음악으로서 그에 삶을 바쳤지만 아쉽게도
뇌종양에 걸리면서 36살이라는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밥말리는 사실 레게 음악을 통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타이기도 하면서 당시 자메이카 자신의 조국을 생각하고 민중을 핍팍하는 사회 현실을 비판하는 노래들을 부르고 평화 화합에 힘을 쓰면서 활동할 그 시대의 아이콘이라고 불리우기도 했지만.... 자메이카 정부에서는 늘 총기로 위협하고 협박도 그에게 많이 했었답니다.하지만 두려움 속에서도 그는 평화를 위해 죽는 그날까지 노래를 계속했습니다.

말리 (Marley, 2012)

2012년에 제작된 다큐멘터리 영화 입니다. 이미 오래전 세상을 떠난 위인이라 주 내용은 밥말리의 예모습이 담긴 뉴스클립, 밥말리에 생전 인터뷰와 당시 공연등 평소에 만나기 힘든 필름들을 다량으로 영화를 통해 직접 볼수있는 기회입니다.. 불공평한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음악의 힘 ,문화의 힘을 직접 느껴보고 싶은신분,20세기 역사상 가장 영향역 있는 싱어송 라이터,뮤지션,운동가 였던 밥말리를 좀더 친밀하게 만날수 있는 작품입니다.

스크린샷(8).png


개인적으로 밥말리에 음악도 좋아하지만 그는 대중들에게 많은 명언을 남겼지요. 전 이 말들을 참 좋아라 합니다.

나는 교육을 받지 않았다. 대신 나는 영감을 받았다.

음악으로 혁명을 일으킬수는 없다.그렇지만 사람들을 깨우치고 미래에 대해 듣게 할 수는 있다.

혁명이란 결코 쉽게 이루어지지 않고 빨리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러니 웃으면서 기다려라

그리고 그가 죽으면서 마지막으로 아들 지기말리 에게 남긴 말은

'돈으로 인생을 살 수는 없단다"였습니다.

네가 네 스스로를 심판하기 전에는 아무도 심판하지 마라.

너는 비를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우산을 쓴다
너는 태양을 사랑한다고 하지만 햇빛을 피한다
너는 바람을 사랑한다고 하지만 바람이 불면 창문을 닫는다
그래서 나는 네가 나를 사랑한다고 말할때 두렵다.

"지기 말리"
뮤지션 인 밥 말리의 아들이 "말리"라는 위 영화를 본후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버지(밥 말리)에 관한 많은 작품이 있었지만 이 영화가 더 특별한 건
밥 말리라는 레게 전설이나 신화적 인물이 아닌 한 사람으로서의 인생에 사람들을 더 감정적으로 이어주기 때문이다.


총평

LOVE and
PEACE

peace~
@freegon

H2
H3
H4
3 columns
2 columns
1 column
Join the conversation now
Logo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