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트 어웨이[인간에본능]

캐스트 어웨이

감독:로버트 저메키스

주인공:톰 행크스

주인공 톰형은 글로벌한 화물센타 패댁스에 직원 인데 자기가 산타도 아니면서 세상일은 다 자기일 마냥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화물을 배달해 줍니다. 일벌레 마인드 덕분에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애인이랑 알콩달콩 데이트도 않하고 일때문에 비행기에 탑승하게 됩니다

역시나 일어난 비행기사고 다 죽는줄 알았지만 당연히 주인공은 살아야 기에 외딴 무인도에 홀로 딸랑 남겨집니다.

아 쉬... 좃됬다.

🙋

만약 외딴섬에서 혼자 떨어져서 살아야된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영화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아주 흥미롭고 현실감 있게 대답해줍니다.

생존본능

이렇게 된이상 본능적으로 살긴 살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다행히 바닷가에서 함께 쓸려온 화물덕분에 주서먹을건 많이는 없지만 나름 무인도 천냥백화점 같은 생활을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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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절망

날벼락같은 무인도 생활에 익숙해질 무렵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희망에 불곳을 피워도 보지만 오랫동안 아무도 찾아주는 이 없으니 오랜 기다림 끝에 못내 지쳐서 탈출도 해보고 자살 시도 했었지만 다시한번 마지막 삶에 끈을 부뜨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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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오직 나 하나 뿐인 이세상 .
그누구 와도 소통할수 없고 타인을 마주할수 없습니다. 이쯤되면 말조차 필요가 없는 일상이 되버리니 자신도 자신에 존제를 잊을만큼 극도에 외로움과 무존제감이 더욱도 그를 힘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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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 라고 누가 애기했던것 같은데 이 명언처럼 극적으로 우연히 "윌슨"이라는 얼굴 쌔 빨간 친구를 만나면서 외로움을 달래며 버텨봅니다......
개인적으로 왜" 남친말고 여친으로 않했을까 갑자기 궁금해 지내요...쩝

평범함을 찾아,,,, 하지만 또다시 이별

더이상 잃을것도 희망도 없는 톰형은 이대로 있으면 죽을때까지 구조되기는 글렀다고 생각하고 무인도생활 4년만에 뗏목을 만들어 절친 윌슨과 함께 망망대해를 향해 출발합니다.~
하지만 인생 X같은거 그가 다시 평범함을 찾아 떠난지 얼마않되 가슴아픈 이별에 시련이 또다시 찾아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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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짓것 영화속 이렇게 가슴아픈 이별은 없었다.

윌슨~~~~~~~~~~~~~~~~~~~~~~~

망각에 동물

우리가 사는게 다 그렇지 않습니까 .. 인간은 망각에 동물..
늘 반복되는 일상 별로 새로울거 없는 삶.
하지만 인생에 희노애락 이란게 늘 암호화폐 차트처럼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건가 봅니다.
우리가 얼마전에 스팀 400원을 투덜됬지만 요즘은 그때가 그리워 지내요..

톰형은 늘 당연할 거라고 생각했던 평범한 일상을 하루아침에 잃고 나서 몇년동안 무인도에 사는내내 보편적인 삶에 소중함을 강하게 느꼈을겁니다.
전체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톰형 혼자서 원맨쇼로 이어지는 스토리
입니다. 사실 이 영화에 나오는 이야기는 실화가 아니지만 그럼에도 실화라고 생각될만큼 영화의 단순한 스토리가 정말 현실감 있고 몰입감 높게 제작이 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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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free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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