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빚이다 / 빛의 물리학
EBS 다큐프라임이 최근 다시 화제가 되고 있더군요. 화제의 영상은 바로 이것.
자본주의에 대한 다큐 5부작중에 첫시작인 1부 "돈은 빚이다". 몇 년전 방영되었던 것인데 어제낮에 처음보았고 소름이 돋아서 3부까지 정주행했네요. 그리고 영상을 보다가 더 지리는 영상을 보게 되었으니.
이름하야 <빛의 물리학>
나같은 1자 무식쟁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물리학 이야기. 이것도 6부작 정도되는 다큐인데 현재 3부작까지 봤음. 다른 영상들도 링크를 걸고 싶지만 포스팅에 유투브 도배를 하는것 같아서 각각 1부만 올림. 흥미가 생긴 이웃님들은 유투브에 제목만 검색하면 다음회차들을 볼 수 있어요.
아인슈타인은 17살때 부터 빛에 대해 생각했다고 한다. "빛의 속도로 달리면서 거울을 보면 어떻게 될까?" 보통 어린시절 누구나 한번쯤 이 세상의 당연한 이치에 대해 호기심을 가진다. 그리고 살아가면서 현실에 부딪히고 새로운 고민들로 어린시절 순수한 궁금증들을 차츰 잊어버린다. 그러나 아인슈타인은 그 고민을 십여년간 계속 했다고 한다.
왜 사과는 떨어지는가
왜 사과는 빨간색인가
왜 속도가 빨라질수록 거리는 짧아지는가
왜 우주에서와 지구에서의 시간은 다르게 흐르는가
이런 질문들에 답을 알고 싶다면 영상시청 하시면 바로 이해됨(나 같은 무식쟁이도 이해됐음. ㅠ.ㅠ)
스스로에게 중요한 질문을 던질때가 있습니다.
나는 누굴까요?
저 우주는 이 세상과 얼마나 다를까요?
크기를 그릴수 없을 만큼 큰 세계.
짐작도 할 수 없을 만큼 작은 세계.
종교와 철학도 오랫동안 고민한 문제입니다.
뒤이어 과학도 그 문제에 대답했습니다.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
세계를 양분한 두 개의 물리법칙에 영감을 불어 넣은것은 빛입니다.
빛을 쫓는 이 여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도입부 나래이션 지렸따리. 빛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보면서 경악 또 경악. 나의 작은 뇌(ㅋㅋㅋ)로 이 고품격 영상을 요따위로 밖에 소개하지 못한다는 것이 슬픕니다. (그것도 아몰랑체로)
아무튼 심심하고 적적한 이웃들은 1시간 순삭되니 즐겁게 보시길. 참고로 떡뻥 한봉지 다 먹으면서 즐감했습니다. 잠시동안 아이언맨이 지금 이 시기에 중요한가. 지금 빛때문에 저 많은 학자들이 고군분투했는데.. 하는 생각을 잠시 했을 정도입니다.
세상을 발전시킨건 단순한 호기심 때문이였는지도 모르겠네요. 살면서 한번도 사과가 왜 빨간색인지 의문을 갖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밤하늘보다 더 밝은 땅위에서 밤을 보내며 당연하게 생각했던 빛들에게도 의문을 가진적이 없었네요.
제일 위에 언급한 돈은 빚이다 다큐도 나름대로 충격이였지만 물리학도 나름대로 신선한 충격입니다.
오늘 일기는 횡설수설 제멋대로군요. 이미 4년도 더 지난 다큐인데 이제서야 혼자서 설레발이라서 부끄럽기도 합니다.
아몰랑 ㅋㅋㅋ
제대로 설명도 못할꺼면서 왠 설레발 ㅋㅋㅋ
모두 빛나는 하루되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