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활기] 일본에서 1년 동안 얼마나 많은 종류의 맥주를 마실 수 있을까요? #2 / Japanese Beer Party!

zorba(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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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자유롭고 싶은 @ZORBA 입니다.

오랜만에 또 맥주 포스팅이네요.

'맥주가 다 똑같지'라고 생각했던 저는 여행을 다니면서 맛에 눈을 뜨게 되었고,
새로운 맥주가 보일 때 마다 맛보는 걸 하나의 숙제처럼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스티밋에서 몇가지 맥주를 마셔보고 지속적으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ㅎㅎ
일본어도 부족하고 맛에 좀 둔감한 편이라 잘 설명은 못할 것 같지만, 하나의 기록이라고 생각하고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

요즘 가장 즐기고 있는 맥주가 기린 이치방의 노도고시 시리즈 입니다.
사전에 찾아보니 넘어가는 맛이라는 뜻이라고 나오네요. 술술 넘어간다~라는 느낌이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노란 색 노도고시 맥주가 가장 잘 맞는 것 같네요.

다음 맥주는 검은색 버전 노도고시입니다. 요즘 티비에도 선전을 많이 하더라구요.
노란 버전보다 2%가 더 높네요. 좀 더 강한 맛이라 캔도 검은색으로 만든 것 같아요ㅎㅎㅎ

그리고 다음 맥주는 플래티넘 더블!
약간 단맛이 나는 것 같은데 제 스타일은 아니었던..^^

그리고 마트에 갔다가 발견한 신선한 새제품들.
복숭아맛 호로요이 많이들 좋아하시죠? 백복숭아 버전이 한정판으로 나왔네요.
그리고 2018년 첫 제품이라고 적힌 프리미엄 몰츠. 몰츠는 일본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맥주 중에 하나라 맛보기로 했습니다.

음.. 뭐 여전히 좋은 맛. 딱히 설명할게 없네요ㅋㅋㅋ
매년 새 재품이 나올텐데 굳이 또 캔 디자인을 새로해서 저 같은 사람들을 사게 만드는 맥주 회사네요

그리고 백복숭아 맛. 보통 호로요이보다 조금 더 단맛이랄까. 향은 조금 덜한데 달달한 맛은 더한 느낌! 음료 색깔도 조금 더 진하네요.

일본엔 패밀리 마트, 로쏜, 세븐일레븐이 가장 흔한 편의점일텐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다양한 맥주가 있는 곳은 패밀리 마트인 것 같습니다.
사진처럼 다양한 수제 맥주를 판매하더라구요. 한 녀석을 골라봅니다.

사케를 만들던 회사에서 내놓은 맥주라는데요. 병도 이쁘고 Pale Ale 종류라고 해서 샀는데 음... 제가 생각했던 맛과 향은 아니었네요.

개인적으론 일본 미노(Minoh) 비어의 Pale Ale가 일본에서 먹어본 것 중엔 제일 맞더라구요.

이 녀석도 패밀리 마트에서 업어온 벨기안 화이트 스타일 맥주입니다.
다양한 맥주를 많이 맛볼 수 있는 건 좋은 것 같아요. 벨기에에 못가봐서 잘 모르지만 맛은 확실히 다르더라구요ㅋㅋ

그리고 다음은 호로요이 딸기맛.
음료 색깔도 분홍빛 딸기 색! 맛도 향도 딸기 그 자체에요.
참 쉽고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호로요이입니다ㅎㅎㅎ

다음은 올 해들어 갑자기 보이기 시작하는 아사히 맥주의 새 디자인이네요.
벌써부터 봄을 기다리는 걸까요? 디자인에서 벌써 봄이 느껴집니다 ^^

맛은 보통의 은색 아사히 보다는 좀 덜한 것 같기도 하고.. 맥주란 게 몸상태에 따라서 매번 맛이 다르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요런 디자인도 있다는 걸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오늘 포스팅에선 9개 정도 음료를 소개해드린 것 같네요.
이전 포스팅에서 여섯개를 소개해드렸는데, 오늘은 아홉개. 기록한것만 해도 총 15종류를 마셨네요ㅋㅋ 제 맥주 포스팅은 쭉 계속 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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