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은 터치에도 발갛게 달아오르는 너
너의 붉은 홍조는 태양같이 뜨겁구나
쓸쓸히 원 그리며 외로움에 사무친 너의 어두움
날 반겨 수줍게 피어오르는 열꽃에 주위가 훈훈하니 환해진다
네 볼에 몸비비면 너는 양식을 창조하고 나는 살찌운다
-- Z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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