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주제로 뭘 쓸까 한참 고민하다가, 오랜 친구가 집에 놀러와서 맛있는 저녁을 먹었어요.
물론 저만 맛있었다는것이 함정입니다(..)
내용은 조금 부족할수도 있지만.. 자주쓸것으로 예상되서 예쁜 로고도 하나 만들어보았습니다. 괜찮을까요?ㅎㅎ
오늘 저녁메뉴는 추억의 도시락을 빙자한 냄비 비빔밥이었습니다!
준비물 : 분홍소시지 500g, 계란 4알, 밥 한솥(밥통 용량을 모르겠어요..주걱으로 하면 가득퍼서 다섯번 정도였습니다!), 집에서 만든 고추장, 참기름 3아빠숟가락!
전 많이 먹는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양이 조금 남달랐어요! 그리고 급하게 찍느라 중간과정같은건 사실 잊어버렸네요! 먹을생각에 그만..ㅠ 다음에는 중간과정도 자세히 찍어볼게요!
분홍소세지를 계란물에 풀어서 냉장고에 20분정도 보관했어요. 그리고 나서 달궈진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약불로 구웠어요!
※ 보시기 전 주방 더러움 주의
계란옷을 입은 어여쁜 분홍소세지를 뜨거운 불판위에 잠시 올려두면!
이렇게 고운 갈색빛으로 변★신 한답니다.(이때부터 조금 흥분했어요! 소세지냄새와 노릇한 비주얼을 보자니 도저히 가만히 있기가 힘들더라구요ㅠㅠ)
소세지 양이 적지 않다보니 이상태로 소세지 굽기를 3~4회 반복하였습니다.
남은 계란물은 계란말이를 해서 따로 먹으려 하였으나! 실패한 관계로 비비기직전에 냄비에 드랍해버렸어요(..)
적당한 밥과 계란 그리고 구운 분홍 소세지를 얹고 참기름과 고추장을 끼얹어서 마구마구 비볐습니다!
완성입니다! 좀 조촐하죠?ㅎㅎ; 친구가 사온 주스랑 함께 즐겁게 먹었답니다.
소세지가 조금 남아서 조촐하게 먹고싶어 따로 덜어놨지만 결국 다 넣고 비벼버렸다고 합니다(...) 밥추가는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