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하루 되고 계신가요?
가끔 시도 쓰는 공대생 @ywha12, 용욱입니다.
오늘 포스팅하는 시는 이전에 업로드한 시와는 다르게 오늘 노트에 끄적인 시입니다. 오랜만에 시를 적어보려니 낯설게 느껴지네요.
읽어주심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여섯번째 시를 포스팅합니다.
첫번째 시 - 영원
두번째 시 - 해타령
세번째 시 - 막대
네번째 시 - 호롱불
다섯번째 시 - 그대의 겨울
사계절 손잡고
밤새워 속삭이던
내 님 잠들고
목소리 잊히면
희미해진 언약
식어버린 눈동자
이제 시린 밤 지나고
산새들 우는데
분홍 벚아
만개를 참거라
우리 님 오시면
내 손수 피게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