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urizard(주노쌤)입니다. 거의 일주일에만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 시험이 어제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중학교 학생들은 실수들이 있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망치거나 하지는 않았는데 고등부 애들이 시험을 생각보다 잘 보지 못해서 시험이 끝났는데도 걱정이 되네요.
사실 이번 시험을 준비하면서 처음으로 성적에 대한 압박을 받아봤습니다. 악몽도 준비하는 내내 꾸어서 잠도 편하게 자지도 못한 날이 많았습니다. 태어나 눈에 실핏줄이 터져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잘 보고 왔으면 했는데 이미 지나간 일이니 다음을 기약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시험을 준비해주고 결과가 나오면서 저 자신한테도 많은 질책을 하게 되었습니다. 더 준비해주었다면부터 시작해서 노력이 부족했던 것은 아니였을까까지 많은 자책을 하게 되었고, 결론도 내렸습니다. 저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해야할 것 같습니다. 추석 연휴에 재충전하고 다시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들 응원 많이 해주셨는데 결과가 좋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시고요. 올리려다가 올리지 못한 아벨에 대한 수학자 이야기 포스팅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글씨를 써주신 @tata1님께 감사드리며, 이 글씨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