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티미언 여러분! @yumaya 입니다. 클라우드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을 보다가,
인도네시아 봉사활동을 다녀온 사진을 보니, 그때 생각이 나고
그립기도 해서 오늘은 인도네시아 사진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제가 3주 동안 머물렀던 곳은, 인도네시아에서 두번째로 큰 족자카르타
(혹은, 욕아카르타라고도 불립니다)였어요!
음 봉사활동이라기엔, 육체 노동도 전혀 없었어요!
현지인 집에 2명~3명이 1주일 간은 홈스테이를 하기도 하고,
바다 구경도 가고 말만 봉사활동이지.. 정말 놀다온 느낌!
왜냐면, 저희가 머물렀던 기간이, 라마단기간이라,
현지 친구들이 노동도 하지 않고, 금식을 하기도 하고...
저희가 같이 할 수 있는 일이 없었어요! 그래서 되게 민망했죠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놀기만 한 건 아니에요!!
문화 교류 겸 다녀온 봉사활동이라, 한국어 교육, K-pop, 한국 전통놀이 수업,
태권도 수업 등..을 준비해갔는데
한국에 대한 관심도 애정도 많은 학생들이 와서 순조롭게 진행 되었어요!
저는 한국어 교육 담당을 맡아서, 출발 전에 사전 교육도 받고, 수업 시뮬레이션도 수도 없이 거쳤답니다!
솔직히 현지 친구들에게 수업을 할 때 보다, 같이 갈 팀원들 앞에서 발표 하는 게 더 떨렸어요!
한국어 교육을 준비하면서, 외국어로서 공부하는 한글은 .. 어렵더라구요!
규칙도 많고, 예외도 많고 (어질어질)
사전 교육 때도, 현지 가서도 많이 입었던.. 빨간바지 :) 기초 단계를 가르치는 거라 어려움은 없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현지 친구들이 잘 따라와서 감동 받았답니다!
단체 사진을 올리고 싶지만.. 각자의 초상권이 있으니..패스할게요
거의 모든 학생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고, 도로 역시도 차보다 오토바이가 훨씬 많았어요!
덕분에, 원없이 오토바이를 타고 다녔네요!!
바다를 가고 싶다는 말에, 홈스테이 같이 하던 현지 친구가 40분을 오토바이를 달려서
데려다 준 곳이에요! 이 곳에서 저는 생애 첫 스노쿨링을 했어요!
기대했던 것 보다, 사진이 깨끗하게 나오진 않았지만....사진 만큼 뿌옇거나 더럽지는 않았어요!
다음 사진은 쫌 섬뜩해 보여요....어떻게 이렇게 찍혔는지ㅠㅠ
멀리서도 제가 신나보이지 않나요? 너무 덥기도 했고, 물놀이 생각이 간절했어서 그런지
시간 가는 지 모르고 놀았답니다!
3주간 머물러서, 사진이 굉장히 많은데, 오늘은 맛보기로! 여기까지 올리도록 할게요! :)
다음에는 귀국 일주일 전에, 다녀온 관광지 사진으로 찾아뵐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