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인천 서구 심곡동 282
인천 심곡동에 위치한 작은 식당이다. 그다지 유명하지도 않고 집 주변이 아니라 가본 적은 없었고 자주 지나치며 들어가 본 적 없는 그런 식당 이였는데, 지인의 소개로 들어 가 보았다. 생각보다 싸고 맛있어 보이는 메뉴들...!!! 그리고는 자주가니 갈 때마다 반갑게 맞아주시는 친절하신 사장님 요즘 단골 식당이 되어 버렸다. 내가 가장 즐겨 먹는 건 6000원 제육볶음+밥+된장찌개 내 지인은 7000원의 한우불고기+밥+된장찌개를 즐겨 먹어서 둘이 같이 나눠 먹는데 둘 다 정말로 가격에 비해 맛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밑반찬도 다양하고 맛있고 계속 리필도 해주시니 나름 괜찮게 나오는 것 같다.
자주 가니까 미역 줄거리같은 반찬들은 그냥 서비스로 더 주시고는 하신다. 6000원 7000원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많이 나와서 밥을 한공기씩은 꼭 더 시켜먹고 나오게 되는 것 같다. 남는 게 있을 지 모르겠다. 제육볶음은 너무 맵지 않고 적절한 매운맛과 감칠맛이 매력적인데 비계부분과 살코기 부분이 조화롭게 있어서 질리지가 않는다. 소불고기는 질기지 않고 부드러우면서 짜지 않아서 먹기에 좋았다. 갈비탕 한 번 먹은 이외에는 갈 때마다 이것들만 시켜먹어서 다른 메뉴들에 대해선 평가하기 힘들지만, 대체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편이고 찾는 손님들이 시키는 메뉴들도 다양한 걸로 봐서는 대체로 다 괜찮은 맛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갈비탕은 이렇다 할 큰 특징은 없지만 다른 가게들의 갈비탕에 비해 싸고 맛있어서 가성비가 좋은 듯 하다. 맛 집이라고 하기는 조금 힘들지만 배고픈데 돈이 별로 없고 넉넉하고 배부르게 먹고 싶다면 추천해 줄 만한 집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어려서 돈이 넉넉히 없지만 많이 먹어야 할 성장기의 학생들에게 딱이라고 생각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