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전 한 동안 뵙지 못했던 사장님 한 분이
사무실에 찾아오셨다.
건강상 이유로 잠시 사업을 접으셨던 분인데
얼굴빛도 밝아지시고 건강을 되찾으신 듯
목소리에 힘이 들어가있어서 보기 좋았다.
그 분이 언뜻 내 책상위에 있는 블럭체인과 4차혁명에
관한 서적을 보시고는
가상화폐에 투자 하냐고 물으신다.
어~어떻게 알고 물으셨어요. 되묻자
껄껄 웃으시더니 실은 우리 아들녀석이 컴퓨터게임개발회사를
운영하다가 이더리움채굴로 방향을 전환했다고 한다.
그래서 아들은 채굴기를 판매하는 방향으로 본인은 채굴장관리를
맡아서 하며 수익이 쏠쏠하다고 말씀하신다.
스티밋이란 블럭체인SNS를 알고계신가 하여 물어보았더니
대충알고 있다고 한다.
이더리움채굴만으로도 벅차서 포스팅채굴은 생각도 할 수 없다고
각자의 채굴방법으로 하는 것이라고 거절하신다.
1대의 채굴기에서 0.8이더를 얻고 500kw정도 전기를 사용하니
계산해봐 하시며 난 이게 훨 쉽고 편하다고 하신다.
엄청난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서
"포스팅하며 정보교환으로 채굴하는 방법이 더 쉽지 않을까요"하며
채굴에 관한 서로의 견해차를 주고 받고 했다.
결론은 지금 본인이 하는 일이 최고라고 하신다.
이더채굴이 지속적이지 않다는 것도 시간이 지날수록
채굴량이 적어지면 전기값도 안나올 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지만 투자한 돈이 너무커서 일단은 이더채굴에만
전념한다고 한다.
스티밋은 큰돈을 투자하지 않고도 채굴이 가능한 시스템이고
비싼전기사용으로 낭비도 하지않고 친환경에 가까운데
서로가 같이 커가야 잘되는 이상적인 시스템이 있어서
자본주의기업의 맹점을 보완하는 4차혁명이 이것이라고...
참 어떻게 이해시켜야 좋을지...
다음번 만남의 기회엔 스티밋SNS가 얼마나 대단한지 잘 설명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