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 of life(16) > [평범하지만 그래서 좋았던] 곰탕 in 진주

yoon0862(42)
Published in
#kr
Words
123
Reading
1 min
Listen
Play
8y

여유가 있는 날에는 궁금했던 식당을 갑니다.

그래서 조금 멀지만 때마침 곰탕이 떠올라서 먹으러 갔습니다.

나름 역사도 있고, 방송에도 나왔던 곳이어서

사실 맛을 많이 기대하고 갔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국물을 한입 먹는 순간

맛이 너무 평범해서 깜짝놀랐습니다~^^;;

처음에 약간 당황했지만

부추도 넣고, 김치도 같이 해서 한입 두입 먹기 시작하니

정말 후루룩 후루룩 곰탕이 넘어가더군요~ㅎㅎ

역시 곰탕 맛은 그 국물도 중요하지만

같이 먹는 맛있는 김치가 좌우하는 것 같습니다~ㅎ

그렇게 뚝딱 한 그릇을 다 먹고나니

처음에 당황했던 감정은 정말 싹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유명한 음식점이라 뭔가 특별한 맛을 기대했지만

생각해보니 이렇게 평범하지만 익숙한 맛으로 입맛을 사로잡는 것이

오히려 더 어려운 일이고

그래서 여기가 유명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곰탕을 이렇게 든든하게 먹고나니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더군요~

잇님들도 더워지는 날씨에 힘이 불끈! 생기는 곰탕 어떠세요?^^

Please follow me!

#yoon0862

#Pic of life(16) > [평범하지만 그래서 좋았던] 곰탕 in 진주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