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리타> 초반을 읽을 때에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수십페이지를 넘겨 백페이지 정도 이르러 작가의 매력을 느끼고 있다. 나보코프의 책은 집에 다른 책이 한권 더 있고, 또 다른 책도 하나 미리 주문해 두었다. <롤리타>가 유명하긴 하지만 롤리타가 그의 전부는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