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비평에 매우 서투르다. 이윤기는 죽기 전 오역 논쟁에 휘말렸다. 그때 이윤기가 말했다. 번역이 틀렸으면 틀렸다고 말하지 왜 나를 죽일 놈으로 만들어. 분노를 앞세우지 않고는 비평을 못하는 것은 비평 연습이 돼 있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비판할 일이 있으면 비판만 하면 된다. 황현산 선생의 말이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