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보팅은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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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딱 10일째 입니다.
나름 열심히 활동을 했고, 명성이 44면 잘 한것일까요?

10일짜리 뉴비이고, 당연히 모르는 것이 많고, 더 배워야하겠지만서도
셀프 보팅, 담합 보팅, 다운 보팅 이 3가지에 대해서는
뭔가 저 나름의 생각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오늘은 먼저 "셀프 보팅"에 대한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담합 보팅과 다운 보팅에 대해서는 더 정리를 해서 다음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3가지가 각각 따로 주제로 논할만큼 가치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셀프 보팅, 담합 보팅은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지금까지의 결론은 좀 다르다는 생각입니다.

주말 내내, 여러 사람들의 글을 읽고 댓글을 달면서 뭔가 정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새벽시간 잠도 안오고 해서 글을 적어 봅니다.

숨쉬는 글과 컨텐츠에 대하여
https://steemkr.com/kr/@touchtheheart/6ruiw1

touchtheheart@touchtheheart 님의 위 글 속의 dakfn@dakfn님의 댓글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사실 위 글은 숨쉬는 글에 대한 것이고
오늘 제가 얘기하려는 셀프 보팅에 대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 글에 답을 달아주신 dakfn@dakfn님의 댓글이 정답입니다.

우리는 이겨야 합니다.
완벽하게 이겨야 합니다.

이긴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돈을 많이 버는것? 네 맞습니다. 돈을 많이 벌어야죠.
명성을 얻는 것? 네 맞습니다. 명성을 얻어야죠.
그것이 무엇이든 이긴다는 제 말의 뜻은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이겨야 합니다. 완벽하게 이겨야 합니다.
뭐가 나쁘다 좋다 말로 떠드는 것은 사실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물리력으로 이겨야 완벽한 승리가 되는 것입니다.

셀프보팅을 하지 않는 것이 이길 수 있는 길임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말로 설득해서는 결코 따라오지 않습니다.

만약 하루 10번의 풀 보팅을 할수 있고,
내가 하나의 글을 올리고, 여기에 한번 셀프 보팅을 하고
나머지 9번의 풀 보팅을 좋은 글을 찾아서 해준다면 사실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인간입니다.
너무나도 나약한 존재입니다.

9번의 좋은 글에 대한 보팅이 8번으로 줄고,
이것이 다시 7번, 6번 ... 결국 1, 2번으로 줄어드는 것은 시간문제 입니다.

보팅했을때 찍히는 금액이 많아질수록 더욱 더 유혹이 되는 것이죠.
이게 얼만데 하는 느낌 말입니다.

셀프 보팅을 하지 않았을때 나에게 돌아오는 금액은 많이 줄어들 것입니다.

그런데 과연 정말 그럴까요?

저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단기적으로 몇주, 몇달, 혹은 길게는 정말 몇년 동안 줄어들 수 있겠지만
저는 100% 확신으로 말씀드리지만 셀프 보팅을 하지 않았을때
그에게 돌아가는 보상은 더욱 클 것입니다.

이것을 증명해 보여야 합니다.
말로 떠들어 머리로 이해하는 것은 소용이 없습니다.

위 글의 댓글에도 썼지만, 대한민국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나라가 발전해서 모두 잘살게 되는게 가장 좋은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세금도 더 많이 내고, 각종 규칙들도 지키고
어려운 이웃도 돕고, 자원 봉사도 하고 ... 등등등
뭐 좋은 것들은 너무나도 많이 있겠죠.

현실은 어떨까요?
나라를 등쳐먹는 놈, 사기치는 놈, 뭐 이세상의 진상들 한두놈이 아닙니다.
그렇게까지 나쁜 짓을 얘기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사소한 것, 거리에 담배꽁초를 버린다던지, 침을 뱉는다던지
혹은 사소한 신호위반, 맥주 한두잔의 음주운전
(헉, 이 얘기하면서는 너무 찔리네요 .. ㅠㅠ)

대한민국을 정말 멋진 곳으로 바꾸어 나가는 길에
하나의 촛불을 밝히는 것은 너무 작은 것입니다.
끝이 잘 보이지 않는 길이죠.

스팀잇에서 작은 걸음을 걷는 뉴비의 한걸음은
역시나 너무나 작은 것입니다.
역시 끝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 확신을 가집니다.
분명 더 좋을 것이라는 확신 말입니다.

오늘도 저는 스팀에서 채굴을 합니다
https://steemkr.com/kr/@clayop/nqvga

clayop@clayop님의 위 글이 정답입니다.

위 글에 제가 아래와 같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갑자기 상도의 명대사가 생각나네요
"장사는 돈을 남기는 것이 아니다 사람을 남기는 것이지"

위에서도 썼지만 하루 한번의 셀프보팅 나쁘지 않습니다.
두번, 세번 나쁘지 않습니다.
... ... ...
아홉번, 열번 나쁩니다.

여러분은 이곳 스팀잇에서 뭘 원하시나요?
전 여러분이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확신합니다.
셀프보팅을 하지 않으신다면 행복해 지시리라는 것을요.

아직 10일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곳은 너무나도 훌륭한 곳입니다.
전 이곳을 무한히 발전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싶습니다.
지금도 나이들었지만 60, 70이 되어서도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만들고 싶습니다.

그렇게 좋은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더 노력해야 합니다.

초기 뉴비들에게 조금은 높은 장벽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뉴비들이 쉽게 안착할수 있는 환경의 구축은
스팀잇이 장기적으로 더욱 발전하게 만드는 토양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뉴비들끼리 친해야 합니다.
뭐 고래님의 보팅을 하사받는 것도 좋겠지만서도
나의 0.01의 보팅을 하루 열번 정말 좋은 글을 찾아서 꾹 눌러주는 재미
ㅎㅎ 그래도 올라가는 금액은 정말 작지만
그것은 내가 플랑크톤이기 때문인 것이고
보팅 금액이 작다고 내 즐거움까지 작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뉴비가 뉴비를 팔로우하고
아직 글도 몇개 없고, 서로 잘 모를때 도와가며 격려하고
마음을 담은 댓글도 남기는 것이죠.

보상은 일종의 보너스 입니다.
스팀잇 이전에도 서프라이즈에도 페북에도 트윗에도 정열을 바쳐 글을 썼잖아요
보상이 어떤 자극을 주는 것은 분명하지만
뭣이 중한데 생각하면 그것은 결국 소통이죠~

소통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는 생각입니다.
시작이고 끝이죠.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목표는 매우 멀리 있죠.
그 목표한 곳으로 모두들 빨리 가고싶어 합니다.
물론 목표한 곳에 가서 좋은 것 하고 행복하겠죠.

하지만 저는 그것이 우리가 속고있는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고있는 길을 보는 것입니다.

길 주변에 피어있는 이름모를 들꽃에게 인사하고
멀리서 반기는 자연의 풍경을 보먼서 시 한구절 읊다보면
함께 길을 걸아가는 동료가 보일 것입니다.
친구 입니다.

친구와 두런두런 얘기하며 걷다가 웃고
때론 좀 쉬면서 술도 한잔 하고 ~~~
누군가는 이렇게 말하겠지요

"그래서 언제 목적지에 가겠냐고요."

하지만 진정한 행복은 여기에 있습니다.
소통하는 이 순간이 행복인 것입니다.
즐겁게 가다가 목적지에 못가면 또 어떻겠습니까
즐거웠으면 그만인것을 ...

감사합니다.

[스팀잇을 건강하게 하는 캠페인]

고래에서부터의 움직임이 아니라
플랑크톤에서부터!
치어에서부터 함께 해보았으면 합니다

#ourselves 캠페인
셀프보팅을 하지 않고 글을 올리시고
ourselves 테그를 달아 주시면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줄꺼에요.

#십일조 캠페인
매주 자신에게 들어온 수익의 10%를
자신보다 명성도가 약한 뉴비들에게 전송합니다.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