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살았습니다.한눈 팔지 않았습니다. 하늘의 기운을 받고 땅의 수기를 빨아 올려 부지런히 꽃을 피웠습니다. 열매를 맺었습니다. 봄 내 여름 내 땀흘려 일했는데 훈장처럼 여망꽃이 피었습니다.
부끄러워 하지 마세요. 여망꽃이 피기까지 평생이 걸렸잖아요. 당당하세요. 여망꽃을 만들기 위해 평생을 일했잖아요.
ㅣ *여망꽃은 검버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