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의 자화상을 그렸습니다.
<귀에 붕대를 감은 자화상>
유일한 후원자인 동생 테오의 약혼소식과 같이 살게된 친구인 고갱과의 불화로 격한 감정이 솟구쳐 스스로 자해를 한 그리 자랑스럽지 못한 모습을 그림으로써 스스로를 인정하고자 했던 고흐의 의지가 보이는 작품입니다.
평생 고독하고 외롭게 살았던 사람.
고갱과도 헤어지고,
자신의 귀를 자를만큼 불안과 편집증에 시달렸던 사람.
평생에 단 한 점의 그림밖에 팔지 못한 사람.
결국엔 총으로 자신을 쏘고 그 후유증으로 죽은 사람.
지금은 사람들이 제일 사랑하는 화가가 되었습니다.
<별이 빛나는 밤> ><해바라기> <꽃 피는아몬드나무> <감자 먹는 사람들> 등 약 200점의 회화와 500여점의 소묘 그리고 43점에 이르는 자화상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