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꼭 하나의 문장을 선별하여 마음에 간직해 둡니다.
올해 처음으로 집어든 책은 유발 하라리의 《호모 데우스》입니다.
과거로부터 해방되기 위해, 다른 운명을 상상하기 위해, 2018년엔 좀 바빠지려 합니다.
주민참여예산위원으로 지역사회에 일임을 하기로 했고, 인문학강좌를 기획하는 모임에도 제 몫을 다 하려 합니다.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활동에도 더욱더 적극 나서볼까 합니다.
또 무엇을 해볼까요?
나아가다보면 분명 보다 나은 미래를 맞이하겠죠?
역사를 알아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과거에서 해방되어 다른 운명을 상상하기 위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