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상이야기 & 식사이야기를 하고 있는 @yeosangwon 입니다.
즐거운 주말 잘 보내고 있는지요? .
오늘 토요일은 비가오고 날씨가 좀 궂네요.
어제 오후는 밤에 친구와 만나서 오랫만에 한잔 했네요.
불금 잘 보내고 또 오늘은 비가 와서 잠깐 쉬고 있습니다.
빨리 비가 그쳐야 하는데 말이죠 .
저녁 늦은시간 9시45분쯤 친구가 저희 동네로 와서 삼구포차라는 곳에 막걸리를 한잔 하러 갔네요.
오랫만에 여기 파는 국순당 치즈막걸리가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친구와 갔죠.
칠곡 보건전문대에 있는 삼구포차입니다.
메뉴는 들어갔는데 치즈막걸리는 없더군요.
메뉴판에는 치즈막걸리가 있었지만 요즘 음식점에 이게 물량이 딸리나 보네요 ^^
없어서 쌀막걸리로 주문을 했구요.
안주는 왕계란말이와 부대찌개 두개를 시켰네요.
안주가격이 3900원이라 부담이 없더군요 ^^
여기서 막걸리를 두병마시고 우리 홈플러스에 2차겸해서 치즈막걸리를 사러갈까?
하고 친구에게 제가 제안을 했죠!
그때 시간보니 11시20분이었죠.
걸어서 지상철역까지는 5분정도 정거장은 타고 3코스째 내리는건데 도착하면 12시 이전에는 도착 가능할거 같았죠!
그래 일단 가보자~~~ 하고 걸음을 재촉해서 역으로 갔죠!
그런데 이게 왠일.....
역무원이 양쪽 다 막아두고 역에서 업무를 마칠 준비를 하고 있는거 아네요!
아~~~오늘 치즈막걸리는 그럼 포기인가?
개찰구 바로 앞에 역무원에게 물었는데 홈플러스 방향은 다행히 마지막 열차가 한대 있어서 개찰구 통과를 했습니다.
반대편 시내 방면은 운행종료 되어서 완전 막혀 있었구요.
그래서 막차를 타고 역에 도착하여 도보로 3분 걸어서 홈플러스 매장안으로 들어가니 11시51분 안내직원이 영업종료 9분 남았습니다.
볼일 빨리 봐주시길 부탁합니다. 라고 얘기 하더군요!
네 하고 빨리 주류코너로 가서 보니 근래에 홈플러스에도 한동안 없었던 치즈막거리가 진열대에 짜~~~잔 있었네요.
이녀석이 얼마나 반갑던지요. .
막걸리 두병과 꼬깔콘 매콤달콤한 맛은 안주였죠!
다시 이전에 먹었던 음식들 소화도 시킬겸 다시 저희동네로 버스 2코스반 정도를 걸어서 공원에 왔습니다.
밤늦은 시간에도 운동하는 사람들도 보이고 벤치에 앉아 얘기를 나누는 사람들도 보였죠.
우리도 치즈막걸리 마시고 안주 먹으며 이런저런 얘기 한참 나누다가 새벽 2시30분인가 친구 간다길래 배웅해 주고 집으로 들어왔네요! ^^
나름 친한 친구와 함께여서 그런지 즐거운 불금저녁을 보냈네요.
여러분은 재미있게 보냈는지요?
남은 오늘 주말 오후와 내일 휴일도 즐겁게 보내길 바랍니다.